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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아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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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디마리아님의 댓글

현실을 깊게 받아들인것 같네요
부모가 사는 인생내내 받을 고통과
부모 사후 애가 살아가야 할 현실.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언제든풀벳님의 댓글

비난은 못하겠다. 그냥 먹먹하네요. 자폐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어찌 케어하고 산다지만 나 없으면 어찌될지. 사는게 사는게 아니지

헬로몽키님의 댓글

지적장애가 있는 자식을 둔 부모는 평생이 고통이고 앞이 안보이는 삶이죠... 저렇게 선택한거 100번 1000번도 더 이해합니다...

멘탈붕괴님의 댓글

기능의학적 치료로 해결할 생각을 해야할텐데..
이미 주류의학과는 반대로 자폐의 원인분석과 해결까지 이뤄낸 사례는 좀 있음
자폐가 80년대 후반부터 미친듯이 치솟는건 다 이유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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