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던,스트라스버그 누가 더 먹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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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먹튀?' 또 결장 렌던은 '양반', '역대급 희대의 먹튀'는 스트라스버그...둘 다 초대형 계약 후 차례로 드러누워 앤서니 렌던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둘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뛰며 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됐다.렌던은 이를 바탕으로 에인절스와 7년 2억4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스트라스버그는 워싱턴과 역시 7년 2억4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이후 둘은 '먹튀 중의 먹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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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똑같이 7년 2억 4500만에 계약..
랜던은 4년동안 .231/.329/.336 뻑하면 부상에 작년엔 홈런 0개,올시즌도 부상아웃유력.연락두절상태
스트라스버그는 고작 8경기 던지고 그것도 방어율 6점대 찍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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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믈브에 먹튀 참 많네요..찬호도 먹튀수준이었고,예전에 텍사스 해밀턴, 옐리치,크브,디그롬 등등에
이제는 트라웃까지.. 미국애들 합리적이고 엄청 계산적이면서도, 헛 돈 날리는 경우도 다반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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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텍사스,천사가 헛 돈 제일 많이 쓰는거 같고,
제 개인적으로는 캔자가 바윗주나, 이번에 레이건스나 생각보다 적은 돈으로 선수들 잘 잡는거 같음..먹튀도 거의 안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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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느바도 많죠..대표적인게 자이언과 엠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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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헛 돈 쓸거면 나한테 좀만 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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