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0일간 전업 준비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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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려하는 개인 기록용입니다.
잠안와서 와이프한테 안주좀 해달래서 대패삼겹이랑 김치랑 볶아버렸네용.
기본적으로 처자식 있고 생업 있습니다.
토토 베팅해놓고 저녁때 여농 여배 보는게 나름 삶의 낙이라서
베팅하고 소주한잔 하는데 전부터 전업은 할만할까라는 고민이 많이 있었습니다.
축구가 주종이라 9월부터 베팅하고 2월정도까지하다가 6개월은 토토안하고
해축 시작하면 토토하고 이렇게 몇년을 살았네요.
그러다 나이도 먹고 은퇴하면 뭐하고 살라나 자주 고민하는데 토토나 하면서 사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2025년 1월부터 카운팅해서 1년을 해보려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보통 시간 죽이기용 베팅이 많아서 줄여보려고 하는데 잘 되진 않더라구요.
오전에 느바 오후에 국내 새벽에 해축 다까고 살고 있네요.
다들 개인차이가 있어서 딱 저의 케이스를 가지고 글을 씁니다.
나중에 볼 기록용이니까요.
1. 베팅 횟수를 줄여야 된다
하루10여회 한달에 1장(1윽+a)정도 벳을 하는데 시간 죽이려고 하는 벳이 너무 많아서
거기에서 꽤 녹았습니다. 전업하려면 심심해서 하는 벳은 안해야 할거 같더라구요
2. 수익나는 종목이 확연하게 눈에 띈다.
해축으로는 적자난적이 기억에는 없네요. 훅 땡겨놓고 느바에서 죽빨리고 반복을 좀 많이해서
올해는 느바비중 줄이고 하니까 괜찮게 흘러갑니다.
6년만에 폰 새로 바꿧더니 화질이 좋군요
먹다보니 소주가 적어서 한병 더 가져왔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프린팅 이벤트가 있어서 소주 2박스 사면서 프린팅 해왔는데
와이프가 한심하게 쳐다보네요.
프린트 해주시는 분한테 '플핸으로 해주세요' 했더니 프랜드 잘못치신건가요 하는데
좀 민망하긴 했네요.
이야기가 조금 새긴 했지만
3. 배트맨은 지옥이다!
농구 핸디좀 여유있게 까면 편한데 쩜오에 몇번 죽고
축구 언옵 쩜오에 적특 살거 죽고
마핸 플핸 적특보고 갈 수 있는 부분들이 핸무로 잡아야 하고
배당 1.76에선 엥간히 해서는 환급률 나오기가 쉽지 않네요.
기본적으로 단폴유저라서 1.86배당 기준 평벳 30만 승률 55퍼+@ 나오면
달 300+@는 나오는거 같습니다.
수익을 올리고 싶으면 승률을 올리거나 베팅 금액을 올리면 되겠지요.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은
해축이 주종목이다 보니 금토일에 경기가 몰려있는데 주말에 딸래미 노는거 챙겨야 되고
와이프랑 밥도먹고 차라도 한잔 하러가고, 친구들도 가끔 만나야되고,처가집도 가고,부모님도 뵈러가고
할게 많다보니 쉽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전업 하시던 형님이 주말에는 안나오고 계속 집에만 있었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네요.
4. 본업이 바쁘니까 경기 보기가 빡세다.
나름 죙일 쳐다보면서 뭐갈까 고민하고 하는데 일이 바쁠때는 확실히 적중률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바닥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흐흐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말이
"인생은 고수에겐 놀이터고 하수에겐 전쟁터다"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토토바닥이 아직까진 즐거운 놀이터인데 얼마나 더 유지될진 모르겠네요.
너무 열벳하고 했더니 생각보다 지치네요 이게 흐흐
2월은 좀 쉬고 3월부터 다시 베팅하려 합니다.
글이좀 두서가 없네요.
다들 마킹구간 적중하시고 즐토토 하세요~!
잠안와서 와이프한테 안주좀 해달래서 대패삼겹이랑 김치랑 볶아버렸네용.
기본적으로 처자식 있고 생업 있습니다.
토토 베팅해놓고 저녁때 여농 여배 보는게 나름 삶의 낙이라서
베팅하고 소주한잔 하는데 전부터 전업은 할만할까라는 고민이 많이 있었습니다.
축구가 주종이라 9월부터 베팅하고 2월정도까지하다가 6개월은 토토안하고
해축 시작하면 토토하고 이렇게 몇년을 살았네요.
그러다 나이도 먹고 은퇴하면 뭐하고 살라나 자주 고민하는데 토토나 하면서 사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2025년 1월부터 카운팅해서 1년을 해보려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보통 시간 죽이기용 베팅이 많아서 줄여보려고 하는데 잘 되진 않더라구요.
오전에 느바 오후에 국내 새벽에 해축 다까고 살고 있네요.
다들 개인차이가 있어서 딱 저의 케이스를 가지고 글을 씁니다.
나중에 볼 기록용이니까요.
1. 베팅 횟수를 줄여야 된다
하루10여회 한달에 1장(1윽+a)정도 벳을 하는데 시간 죽이려고 하는 벳이 너무 많아서
거기에서 꽤 녹았습니다. 전업하려면 심심해서 하는 벳은 안해야 할거 같더라구요
2. 수익나는 종목이 확연하게 눈에 띈다.
해축으로는 적자난적이 기억에는 없네요. 훅 땡겨놓고 느바에서 죽빨리고 반복을 좀 많이해서
올해는 느바비중 줄이고 하니까 괜찮게 흘러갑니다.
6년만에 폰 새로 바꿧더니 화질이 좋군요
먹다보니 소주가 적어서 한병 더 가져왔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프린팅 이벤트가 있어서 소주 2박스 사면서 프린팅 해왔는데
와이프가 한심하게 쳐다보네요.
프린트 해주시는 분한테 '플핸으로 해주세요' 했더니 프랜드 잘못치신건가요 하는데
좀 민망하긴 했네요.
이야기가 조금 새긴 했지만
3. 배트맨은 지옥이다!
농구 핸디좀 여유있게 까면 편한데 쩜오에 몇번 죽고
축구 언옵 쩜오에 적특 살거 죽고
마핸 플핸 적특보고 갈 수 있는 부분들이 핸무로 잡아야 하고
배당 1.76에선 엥간히 해서는 환급률 나오기가 쉽지 않네요.
기본적으로 단폴유저라서 1.86배당 기준 평벳 30만 승률 55퍼+@ 나오면
달 300+@는 나오는거 같습니다.
수익을 올리고 싶으면 승률을 올리거나 베팅 금액을 올리면 되겠지요.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은
해축이 주종목이다 보니 금토일에 경기가 몰려있는데 주말에 딸래미 노는거 챙겨야 되고
와이프랑 밥도먹고 차라도 한잔 하러가고, 친구들도 가끔 만나야되고,처가집도 가고,부모님도 뵈러가고
할게 많다보니 쉽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전업 하시던 형님이 주말에는 안나오고 계속 집에만 있었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네요.
4. 본업이 바쁘니까 경기 보기가 빡세다.
나름 죙일 쳐다보면서 뭐갈까 고민하고 하는데 일이 바쁠때는 확실히 적중률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바닥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흐흐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말이
"인생은 고수에겐 놀이터고 하수에겐 전쟁터다"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토토바닥이 아직까진 즐거운 놀이터인데 얼마나 더 유지될진 모르겠네요.
너무 열벳하고 했더니 생각보다 지치네요 이게 흐흐
2월은 좀 쉬고 3월부터 다시 베팅하려 합니다.
글이좀 두서가 없네요.
다들 마킹구간 적중하시고 즐토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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