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농구.

​
​
​
​
​
​
​
​
​
이제 몇경기 안 남았네여.
​
위성우 김단비가 이끄는 우리은행이
선두를 달리며 2위와 한게임차 입니다.
​
신한은행은 벼랑 끝 4위 경쟁중입니다.
​
​
​
​
​
​
​
​
​
​
​
​
​
누가 봐도 우리은행이 더 좋습니다.
양팀 게임차도 크고요.
​
그러나 밸런스는 오히려 신한은행이 좋습니다.
​
이경은의 부상이 있기야 하지만
전문 센터 리카도 있고
홍유순도 잘하고 있습니다.
​
​
​
​
​
​
​
​
​
​
​
​
우리은행의 약점은 전문센터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난 경기
신한은행 타니무라 리카의 활약으로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을 이길수 있었습니다.
​
경기가 끝난후 위성우 감독도 인정했습니다.
​
​
​
​
​
​
​
​
​
​
​
​
​
센터가 없어도 김단비의 엄청난 활약은
리바운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
​
​
​
​
​
​
​
​
​
​
​
​
이경은의 부상으로
허유정까지 준비하는 이시준 감독입니다.
​
​
​
​
​
​
​
​
​
​
​
​
​
​
​
​
변수가 있다면 두가지일텐데여.
리카가 또 맹활약을 하거나.
우리은행의 일정이 신한은행에 비해
최근 경기수가 많아 피로도 누적으로
체력적으로 조금의 불리함이 있다는 겁니다.
​
​
​
​
​
​
​
​
​
​
​
​
​
그래도 길게 생각할 필요가 없겠네요.
또다시 우리은행의 질식수비가
저득점 경기 양상속에서 승리를 만들거라 봅니다.
​
우리은행은 오늘 이기면
우승이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