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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7일 뉴스 브리핑
“삶은, 작은 기쁨으로 큰 아픔을 잊고 사는 겁니다”
□ 정치/외교
1. 감사원, 용산 관저 이전 의혹 감사 준비
감사원이 용산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관저 이전을 주도한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감사 준비에 나섰다함
2. 내란 재판 병합 되나
비상계엄에 연루된 내란죄 피고인들이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관련 증인도 520여명이 예상됨에 따라 재판부가 윤 대통령을 포함한 총 6명의 내란 피고인에 대한 사건 병합을 검토하고 있다함
3. 내란 국조특위, 활동기간 28일로 연장
국회 내란 국조 특위 활동 기간이 오는 13일까지인데 민주당 주도로 15일 더 연장함에 따라 특위 활동 기간이 28일까지로 늘어났다고함
4. 국회 행안위, 경찰 고위직 인사 현안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지난 5일 발표된 경찰 치안정감·치안감 인사 관련 현안질의를 18일 실시하며, 야당은 승진 예정자들을 불러 보은 인사 의혹을 캐묻는다고함
5. 국힘서 다시 번지는 부정선거론
최근 여당 지지율이 상승하자 국민의힘 일각에서 선거 시스템 문제와 의구심을 해소해야 한다는 논리로 부정선거 의혹을 거론하는 의원이 늘고 있다함
6. 민주당, 대선 공약 작업 착수
조기 대선을 대비한 공약 마련 작업에 본격 착수한 민주당이 디지털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한다는 이유로 여의도 당사 근처에 제2당사를 새로 꾸려 다음주에 입주한다고함
7. 이재명 위증교사 항소심 3월 11일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항소심이 3월 11일 오후 2시 열린다고함
8. 김용 유죄로 이재명 대장동·선거법 재판 영향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6억여 원의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김용씨가 재판에서 사업 결정권자는 성남시장인 이 대표라는 점을 강조함에 따라 이 대표의 대장동 비리 사건 재판에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고함
9. 신원식 안보실장 2월 중 방미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2월 중하순 미국을 방문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 확장을 논의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법원 주요일정, 전국 기름값 동향은 출근길 Daily Report를 참고 바랍니다.
2. 산업부,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인 대왕고래에서 처음 진행된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의 규모가 작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게 산업부의 공식 입장이하고함
3. 북한 GPS 교란에 정찰기 추락
지난해 11월 2일 북한의 추가 도발 징후를 파악하기 위해 육군이 투입한 무인정찰기 헤론이 경기 양주 인근에서 갑자기 추락한 것은 북한의 GPS 전파 교란 때문이었다고함
4. 기장해수담수화시설 애물단지 전락
국책사업으로 2000억원 가까이 들여 지은 부산 기장해수담수화시설은 고리원전과 가깝다는 이유로 주민들이 식수 사용을 거부해 매년 유지비만 수억원을 무는 애물단지로 전락됐다고함
5. 대구 동구청장, 정치자금법 혐의 인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기존 입장을 뒤집고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3차 공판은 3월 4일 열린다고함
□ 경기종합
1. 생수 품질인증제 도입
환경부가 삼다수 등 먹는 샘물이 3조2천억원의 시장으로 성장하자 먹는 샘물에 대한 품질인증제을 도입한다고함
2. 명절 떡값·휴가비도 통상임금
통상임금은 야간수당, 연장근로수당, 휴일수당 등 각종 수당과 퇴직금의 산정 기준이 되는데, 조건부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돼야 한다는 정부 지침이 나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게됐다고함
3. 작년 임금체불 2조원
건설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악화된 여파로 지난해 임금 체불액은 2조448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2023년보다 14.6% 증가했다고함
4. 판매 부진에 현대차 공장 일시 중단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아이오닉 5와 코나 EV를 생산하는 울산 1공장 라인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중단한다고함
5. 현대기아차, 전기 1t 트럭 할인 판매
현대차·기아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난해 판매량이 반토막 난 1t 전기 트럭 포터·봉고 할인 공세에 나섰다함
6. LG가 장녀 부부 다음달 재판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사들인 의혹을 받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맏딸 구연경 부부의 재판이 다음 달 18일 시작된다고함
7. SK이노베이션 임금협상 마무리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최근 올해 임금인상률은 기본급의 2.3%로 정하고, 기본급의 660%를 성과급으로 책정하는 잠정합의안에 합의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1. 야간 달러-원, 미국 실업지표 부진에 상승
7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주간 실업지표가 다소 부진하게 나오자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20원 상승한 1,4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함
2. 가상자산 법인 실명 계좌 단계적 허용
금융위원회가 법인의 가상자산 실명계좌를 단계적으로 허용하며 첫 단계는 정부와 공공기관, 대학을 비롯한 비영리법인이라고함
3. 중기부·경찰, 정책금융 브로커 근절
정책금융기관들이 정책금융 제3자 부당개입(브로커) 근절을 위해 다음 달부터 중기부-경찰청 실무협의체가 가동되며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신속 수사에 나선다고함
4. 검찰, 농협은행 불법 대출 의혹 수사
30~40억 원대 불법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A산업개발그룹과 농협은행을 압수수색한 검찰이 불법 대출이 이뤄진 과정을 파악하고 있다함
5. KB국민은행, WM에 요양컨설팅 도입
KB국민은행이 자산관리(WM)에 요양컨설팅을 도입해 시니어 세대를 위한 종합자산관리에 나선다함
6. 상근감사를 두지 않겠다는 새마을금고
지난해 뱅크런을 겪은 새마을금고가 상근감사 의무 선임 기준을 농협중앙회와 같은 자산 총액 8000억 원 이상으로 결정했지만 해당 기준에 적용되는 금고는 전체의 3%에 불과하다고함
7. 금감원, 한화생명 현장검사
과도한 환급률, 세금 탈루 가능성 등으로 금감원이 전격 판매를 중지시킨 경영인 정기보험 상품을 편법 수단까지 동원해 절판마케팅을 벌인 한화생명 등에 대해 금감원이 현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함
8. DB금융투자, DB증권으로 변경
동부증권에서 DB금융투자로 사명을 바꾼 DB금융투자가 8년만에 DB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함
9. 광주공항, 근거리 국제선 취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전남 무안국제공항이 올 10월까지 장기간 폐쇄될 경우 광주공항에서 동남아 지역 등 근거리 노선이 운항된다고함
10. 갈림길 선 임대차 2법
정부가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을 두고 제도 완전 폐지와 수정 보완을 두고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함
11. 분양가 나눠 내는 적금 주택 나온다
최근 공사비가 오르면서 아파트 분양가도 널뛰자 입주 시 분양가의 일부만 내고 나머지는 20 년에 걸쳐 분납하는 지분적립형 주택이 올해 안에 경기도에서 처음 공급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담배 유해성분 내년부터 의무 공개
담배의 유해 성분 정보와 유해 성분별 독성·발암성 등 인체에 미치는 정보 등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내년 하반기부터 공개된다고함
2. 충주시 규모 3.1 지진
7일 오전 2시 35분께 충북 충주시 북서쪽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큰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함
3. 롯데, 과자·빙과 9.5% 인상
롯데웰푸드는 17일 빼빼로 등 제품 26종 가격을 평균 9.5% 올린다고 함
4. 불황에 마감할인 식품 성장
장바구니 물가 인상으로 먹거리 가격 부담이 커지자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마감 할인 땡처리 상품이 식품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함
5. 이번 설 기차 노쇼 32만장
설 명절 기간 승차권 환불 위약금이 10에 불과하다 보니 이번 설 명절 열차 승차권 31만 7236장이 환불 후 판매되지 못해 노쇼 좌석으로 잡혔다고함
□ 국제
1. 뉴욕 증시, 혼조 마감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매수하고 우량주를 매도하는 흐름으로 다우존스 0.28% 하락한 반면 S&P500지수 0.36% 상승, 나스닥 0.51% 상승 마감했다함
2. 국제 원유, 에너지 생산 늘리겠다는 발언에 하락
6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에너지 생산을 늘리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으로 0.42달러(0.59%) 하락한 배럴당 70.61달러에,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0.32달러(0.43%) 내려간 74.29달러에 마무리됐다함
3. 미·러 정상회담 조율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일정이 조율중이라함
4. LA 산불, 전기 불꽃이 원인
미 LA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약 한 달 만에 이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가 자사의 설비에서 발생한 불꽃이 화재와 관련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했다고함
5. 트럼프, 보건복지부 직원 수천 명 감원
트럼프 행정부가 식품의약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보건복지부 직원 수천 명을 해고하기 위해 직원들을 분류해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함
6. 아마존, 분기 매출 월마트 제치고 첫 1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클라우드 비즈니스인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성장으로 미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를 제치고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위 기업에 올랐지만 연간 매출은 월마트가 앞선다고함
7. 관세전쟁서 협상력 잃은 중국
중국이 장기화하는 부동산 시장 둔화와 높은 실업률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미국을 상대로 고강도 보복관세를 지속하기가 어렵다고함
8. 일본, 인텔과 양자컴 만든다
일본 국립 연구기관이 일본 기업의 신약 개발, 금융 등 각종 비즈니스에 양자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해 1000억엔을 투자해 미국 인텔과 차세대 양자컴퓨터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1. 정년연장은 고용 형태 합의 필요
65세로 정년 연장 시 고용 형태를 두고 재계는 인건비를 이유로 정년이 연장되는 노동자의 퇴직 후 재고용을, 노동계는 계속 고용을 주장하고 있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함
“삶은, 작은 기쁨으로 큰 아픔을 잊고 사는 겁니다”
□ 정치/외교
1. 감사원, 용산 관저 이전 의혹 감사 준비
감사원이 용산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관저 이전을 주도한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감사 준비에 나섰다함
2. 내란 재판 병합 되나
비상계엄에 연루된 내란죄 피고인들이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관련 증인도 520여명이 예상됨에 따라 재판부가 윤 대통령을 포함한 총 6명의 내란 피고인에 대한 사건 병합을 검토하고 있다함
3. 내란 국조특위, 활동기간 28일로 연장
국회 내란 국조 특위 활동 기간이 오는 13일까지인데 민주당 주도로 15일 더 연장함에 따라 특위 활동 기간이 28일까지로 늘어났다고함
4. 국회 행안위, 경찰 고위직 인사 현안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지난 5일 발표된 경찰 치안정감·치안감 인사 관련 현안질의를 18일 실시하며, 야당은 승진 예정자들을 불러 보은 인사 의혹을 캐묻는다고함
5. 국힘서 다시 번지는 부정선거론
최근 여당 지지율이 상승하자 국민의힘 일각에서 선거 시스템 문제와 의구심을 해소해야 한다는 논리로 부정선거 의혹을 거론하는 의원이 늘고 있다함
6. 민주당, 대선 공약 작업 착수
조기 대선을 대비한 공약 마련 작업에 본격 착수한 민주당이 디지털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한다는 이유로 여의도 당사 근처에 제2당사를 새로 꾸려 다음주에 입주한다고함
7. 이재명 위증교사 항소심 3월 11일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항소심이 3월 11일 오후 2시 열린다고함
8. 김용 유죄로 이재명 대장동·선거법 재판 영향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6억여 원의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김용씨가 재판에서 사업 결정권자는 성남시장인 이 대표라는 점을 강조함에 따라 이 대표의 대장동 비리 사건 재판에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고함
9. 신원식 안보실장 2월 중 방미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2월 중하순 미국을 방문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 확장을 논의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법원 주요일정, 전국 기름값 동향은 출근길 Daily Report를 참고 바랍니다.
2. 산업부,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인 대왕고래에서 처음 진행된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의 규모가 작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게 산업부의 공식 입장이하고함
3. 북한 GPS 교란에 정찰기 추락
지난해 11월 2일 북한의 추가 도발 징후를 파악하기 위해 육군이 투입한 무인정찰기 헤론이 경기 양주 인근에서 갑자기 추락한 것은 북한의 GPS 전파 교란 때문이었다고함
4. 기장해수담수화시설 애물단지 전락
국책사업으로 2000억원 가까이 들여 지은 부산 기장해수담수화시설은 고리원전과 가깝다는 이유로 주민들이 식수 사용을 거부해 매년 유지비만 수억원을 무는 애물단지로 전락됐다고함
5. 대구 동구청장, 정치자금법 혐의 인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기존 입장을 뒤집고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3차 공판은 3월 4일 열린다고함
□ 경기종합
1. 생수 품질인증제 도입
환경부가 삼다수 등 먹는 샘물이 3조2천억원의 시장으로 성장하자 먹는 샘물에 대한 품질인증제을 도입한다고함
2. 명절 떡값·휴가비도 통상임금
통상임금은 야간수당, 연장근로수당, 휴일수당 등 각종 수당과 퇴직금의 산정 기준이 되는데, 조건부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돼야 한다는 정부 지침이 나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게됐다고함
3. 작년 임금체불 2조원
건설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악화된 여파로 지난해 임금 체불액은 2조448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2023년보다 14.6% 증가했다고함
4. 판매 부진에 현대차 공장 일시 중단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아이오닉 5와 코나 EV를 생산하는 울산 1공장 라인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중단한다고함
5. 현대기아차, 전기 1t 트럭 할인 판매
현대차·기아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난해 판매량이 반토막 난 1t 전기 트럭 포터·봉고 할인 공세에 나섰다함
6. LG가 장녀 부부 다음달 재판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사들인 의혹을 받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맏딸 구연경 부부의 재판이 다음 달 18일 시작된다고함
7. SK이노베이션 임금협상 마무리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최근 올해 임금인상률은 기본급의 2.3%로 정하고, 기본급의 660%를 성과급으로 책정하는 잠정합의안에 합의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1. 야간 달러-원, 미국 실업지표 부진에 상승
7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주간 실업지표가 다소 부진하게 나오자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20원 상승한 1,4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함
2. 가상자산 법인 실명 계좌 단계적 허용
금융위원회가 법인의 가상자산 실명계좌를 단계적으로 허용하며 첫 단계는 정부와 공공기관, 대학을 비롯한 비영리법인이라고함
3. 중기부·경찰, 정책금융 브로커 근절
정책금융기관들이 정책금융 제3자 부당개입(브로커) 근절을 위해 다음 달부터 중기부-경찰청 실무협의체가 가동되며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신속 수사에 나선다고함
4. 검찰, 농협은행 불법 대출 의혹 수사
30~40억 원대 불법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A산업개발그룹과 농협은행을 압수수색한 검찰이 불법 대출이 이뤄진 과정을 파악하고 있다함
5. KB국민은행, WM에 요양컨설팅 도입
KB국민은행이 자산관리(WM)에 요양컨설팅을 도입해 시니어 세대를 위한 종합자산관리에 나선다함
6. 상근감사를 두지 않겠다는 새마을금고
지난해 뱅크런을 겪은 새마을금고가 상근감사 의무 선임 기준을 농협중앙회와 같은 자산 총액 8000억 원 이상으로 결정했지만 해당 기준에 적용되는 금고는 전체의 3%에 불과하다고함
7. 금감원, 한화생명 현장검사
과도한 환급률, 세금 탈루 가능성 등으로 금감원이 전격 판매를 중지시킨 경영인 정기보험 상품을 편법 수단까지 동원해 절판마케팅을 벌인 한화생명 등에 대해 금감원이 현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함
8. DB금융투자, DB증권으로 변경
동부증권에서 DB금융투자로 사명을 바꾼 DB금융투자가 8년만에 DB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함
9. 광주공항, 근거리 국제선 취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전남 무안국제공항이 올 10월까지 장기간 폐쇄될 경우 광주공항에서 동남아 지역 등 근거리 노선이 운항된다고함
10. 갈림길 선 임대차 2법
정부가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을 두고 제도 완전 폐지와 수정 보완을 두고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함
11. 분양가 나눠 내는 적금 주택 나온다
최근 공사비가 오르면서 아파트 분양가도 널뛰자 입주 시 분양가의 일부만 내고 나머지는 20 년에 걸쳐 분납하는 지분적립형 주택이 올해 안에 경기도에서 처음 공급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담배 유해성분 내년부터 의무 공개
담배의 유해 성분 정보와 유해 성분별 독성·발암성 등 인체에 미치는 정보 등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내년 하반기부터 공개된다고함
2. 충주시 규모 3.1 지진
7일 오전 2시 35분께 충북 충주시 북서쪽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큰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함
3. 롯데, 과자·빙과 9.5% 인상
롯데웰푸드는 17일 빼빼로 등 제품 26종 가격을 평균 9.5% 올린다고 함
4. 불황에 마감할인 식품 성장
장바구니 물가 인상으로 먹거리 가격 부담이 커지자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마감 할인 땡처리 상품이 식품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함
5. 이번 설 기차 노쇼 32만장
설 명절 기간 승차권 환불 위약금이 10에 불과하다 보니 이번 설 명절 열차 승차권 31만 7236장이 환불 후 판매되지 못해 노쇼 좌석으로 잡혔다고함
□ 국제
1. 뉴욕 증시, 혼조 마감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매수하고 우량주를 매도하는 흐름으로 다우존스 0.28% 하락한 반면 S&P500지수 0.36% 상승, 나스닥 0.51% 상승 마감했다함
2. 국제 원유, 에너지 생산 늘리겠다는 발언에 하락
6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에너지 생산을 늘리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으로 0.42달러(0.59%) 하락한 배럴당 70.61달러에,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0.32달러(0.43%) 내려간 74.29달러에 마무리됐다함
3. 미·러 정상회담 조율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일정이 조율중이라함
4. LA 산불, 전기 불꽃이 원인
미 LA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약 한 달 만에 이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가 자사의 설비에서 발생한 불꽃이 화재와 관련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했다고함
5. 트럼프, 보건복지부 직원 수천 명 감원
트럼프 행정부가 식품의약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보건복지부 직원 수천 명을 해고하기 위해 직원들을 분류해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함
6. 아마존, 분기 매출 월마트 제치고 첫 1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클라우드 비즈니스인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성장으로 미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를 제치고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위 기업에 올랐지만 연간 매출은 월마트가 앞선다고함
7. 관세전쟁서 협상력 잃은 중국
중국이 장기화하는 부동산 시장 둔화와 높은 실업률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미국을 상대로 고강도 보복관세를 지속하기가 어렵다고함
8. 일본, 인텔과 양자컴 만든다
일본 국립 연구기관이 일본 기업의 신약 개발, 금융 등 각종 비즈니스에 양자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해 1000억엔을 투자해 미국 인텔과 차세대 양자컴퓨터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1. 정년연장은 고용 형태 합의 필요
65세로 정년 연장 시 고용 형태를 두고 재계는 인건비를 이유로 정년이 연장되는 노동자의 퇴직 후 재고용을, 노동계는 계속 고용을 주장하고 있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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