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토토선배 전창진감독에 관한 고찰

전창진..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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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명장은 맞다고 생각함.
(셀프 베팅을 하지않았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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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창진감독은 왜 정배나 똥배 받았을때 경기력이랑
역배 받았을때 경기력이 틀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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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는 승부조작을 할때 본인팀이 이기는거보단
지는거를 설계해 베팅하는게 확률이 높다는걸로 알고 있음.(선수들은 모른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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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팀이 똥배 받고 이기는걸로 걸었는데
심판이 안도와준다던가…약팀인 상대방이 신들린 날이라던가..본인팀 에이스 부상으로 실려나간다던가..
이래저래 이기는거에 큰돈을 태우기에는 변수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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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도 똥배라 수익률도 적고..그렇다고 마핸을 걸자니 리스크도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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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인팀이 똥배를 받았을때 반대편 역배에 돈을 거는걸로 알고 있음.
생각보다 경기지게 하는거는 농구라는 종목에 감독이 할수 있는게 아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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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병 맘에 안든다면서 빼버림
2. 수비 지역방어 대인방어 거꾸로 지시함
3.선수 기용 말도 안되게함(이건 강동희가 걸렸을때 본인이 그렇게 했다고 진술함)
4.감독의 역활을 안함(작탐안부름,심판에대한 항의,작전지시)
5.컨디션 안좋은 선수 많이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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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면 이기는거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안들어올 확률도있고똥배라 수익률도 낮아서 메리트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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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역배경기 지게하는거는 의외로 어렵지 않고 배당도 아주 좋음 기본 2.3배부터 시작하며 3배도 넘어서 엄청난 배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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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경찰이 조사때 걸고 넘어진게 한경기에 전창진이 최대 3억가까이 태웠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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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이 본인이 베팅을 했는지 안했는지 나는 모름.
하지만 왜 정배나 똥배 받았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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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고 개쳐발려도 작탐 한번 안부르고 멍때리면서 지켜보거나..작탐때도 특별한 지시없이 “해봐” “끝까지해봐” 이게 다임
심지어 오늘은 3쿼에 용병 다 빼고 국내 5명만 돌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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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은 양반된거고
예전에 경찰 조사받기전 kt시절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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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쿼까지 작탐 한번 안부르고 벤치에 다리꼬고 앉아있어서 뉴스에까지 나온적있었음.(이건 진짜 말이안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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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kcc는 역배때는 미친듯이 잘하냐?
그게 정상적인 경기력임. 좋은선수,능력있는 감독이 제대로 하는데 어떻게 경기력이 안좋을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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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가 감독이라면 이기는거에는 베팅못함 지는거에 베팅해야하는데
본인팀이 역배 받았을때는 베팅할 이유가 없음..지는쪽이 똥배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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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역배받은날은 노벳 정상적인 운영이기때문에 질수도 있지만 쉽게 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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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경기는 감독 리액션이 틀림
kt우승했을때 포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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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은 선수교체,완벽한 작전에의한 득점,선수들대신해서 심판콜 항의..나한테 각인되어있는 명장 전창진의 모습이 보임. 불꽃남자 그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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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뭔 헛소리 하냐?결정적인 증거 있냐 감독이 어떻게 장난치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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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대포폰은 어떻게 설명할껀데?
그거 나는 살면서 내주변에 대포폰 들고 다니는 사람 한번도 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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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떳떳하지못하게 이상한짓하는 새끼들이 들고 다니는거는 확실히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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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가 진술했고
본인 대포폰쓴거 인정했고
송금한거 확보했고
다 준비해서 조사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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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베팅한 증거를 못찾아서 무혐의 판정난 우리 럭키가이 창진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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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보고싶다.제발 이바닥떠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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