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생각

글쓰기가 어려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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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CC vs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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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도 없습니다
1.38 SK 배당 메리트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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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 생각해보면 KCC는 연패중에
내일도 정효근 합류로 잘나가는 DB
화요일은 가스공사 원정
주말 홈 2경기, 설연휴 원정경기
3경기를 다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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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오늘 패스하고
만약 KCC가 오늘 대패하면
내일은 플핸 하지 않을까
사실 전 역배가능성도 보고있습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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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G vs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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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 복귀전 마지막 경기
생각보다 LG가 너무 잘나갔죠
모비스가 이기는게 당연한 경기입니다
먼로가 상대 용병을 못 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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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올시즌 3전 3패
한팀이랑 4번붙어서 4번 다 지느냐인데
유기상 마레이 없는 오늘은 질수도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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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습니다
내일 KT가 이길거 같아서
오늘 모비스 경기가 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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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노 vs 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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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역시 가스공사가 3전 3승에
경기내용도 압승
오늘도 작정현 없어서 압승이 예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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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정관장한테 잡힐때처럼
3점 성공률 10%나오면서 질수도 있고
그래서 배당이 저렇게 나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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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가스공사 압박 수비면
이재도 제외 볼 들고 넘어오기도 힘들고
소노 압승이 예상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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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굉장히 어려운 경기들 뿐입니다
올 정배가 나올수도
올 역배가 나올수도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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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렌이 워니 상대로 버텨주고
에피가 김선형 막아주는 그림에
SK가 3점 안터져주길 빌며
KCC 역배만 살짝 가봅니다
오늘 대패하면 내일 복구할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