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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윤석열 헌재 발언에 십자포화.
1. 윤석열이 탄핵심판에 출석해 12·3 내란에 대해 직접 변론을 한 것을 두고 정치권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야당에선 “자신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라고 주장한 것”이라며 “비굴하다”는 비판이 나왔고 여당 내에서도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발뺌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윤석열이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거라니까~
포고령·쪽지·부정선거 3가지에 달린 탄핵심판.
2. 윤석열 씨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에 직접 참석해 진술하면서 탄핵심판의 핵심 쟁점도 점점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검찰 수사로 드러난 내용과 국회 탄핵소추서 등을 종합할 때 앞으로의 쟁점은 포고령·쪽지·부정선거 세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내가 썼는지도 모르겠고, 직접 줬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이런 인간이 내란을 저질렀다니 원~
초유의 대통령 ‘출정 경호’.
3. 윤석열 씨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출석하면서 구속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첫 ‘출정 경호’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씨가 “가능한 헌재 변론에 모두 출석할 방침”이라고 밝힌 만큼 앞으로 헌재에 출석하거나, 향후 법원 재판에 출석할 때도 같은 경호 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내란의 수괴이며 현직 대통령이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이런 모습을 연출하는 게 맞는 건가?
헌재 또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4.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탄핵심판 중인 헌법재판소를 보름여 만에 재차 '항의 방문'했습니다. 친윤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대한 폭동 이후에도 헌재의 담을 넘다가 체포되는 등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헌법재판관을 향한 압력을 이어가는 모양새입니다.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과 이재명 대표를 엮어서 헌재 판결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밑밥 까는 듯~
이재명, ‘탈이념’ ‘탈진영’ 언급.
5. 민주당이 새롭게 내건 백드롭 ’다시 대한만국‘이라는 문구가 윤석열 정부의 슬로건과 겹친다는 지적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쓰던 구호면 어떤가. 좋은 구호면 쓰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제는 탈이념, 탈진영의 실용주의로 완전하게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과 감건희의 무속에서 벗어나서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데 반대할 사람이 있나? 있더라~
‘서부지법 집단난동' 58명 중 56명 구속.
6.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집단난동을 부리는 등의 불법행위 혐의를 받는 58명 가운데 56명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혐의별로는 폭력행위 등 공동주거침입 39명, 특수공무집행방해 12명, 공용건물손상 1명과 손상미수 1명, 특수폭행 1명, 건조물침입 1명, 공무집행방해 1명입니다.
너무 걱정 마라 여기저기서 모금도 하고 무료 변론도 해준다고 하고 권영세가 곱창김도 보내준단다.
김희정 “우발적 행위에 구속은 잘못".
7. 김희정 의원이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에 대해 "절대로 폭력은 있어선 안 된다'면서도 젊은이들이 왜 분노했는지 그 배경을 살펴야지 무조건 엄벌해선 곤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부의 불공정성에 대해 국민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조폭들도 지들 두목 잡혀가면 우발적이라며 법원 막 때려 부수고 해도 이해해야 되겠네?
개신당 “죄만 지으면 없던 병 생겨”.
8. 개신당은 윤석열 씨가 지난 21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을 마친 뒤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서울구치소로 복귀한 데 대해 “정치인들은 죄만 지으면 갑자기 없던 병이 생기냐“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사용해야 할 병상은 권력자의 요양처가 됐다“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특권과 권력을 누려 보겠다는 속셈인 모양인데 그 짓거리도 얼마 안 남았다~
이상민 “증언하지 않겠다” 질의 답 거부.
9.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란 국정조사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주요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지시 여부에 대해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이날 증인 선서도 거부한 이 전 장관은 그 밖의 모든 질문에도 정면을 응시한 채 “증언하지 않겠다”는 답변만 반복했습니다.
국회에서 윤석열이 탄핵당하자마자 퇴직금 신청은 칼같이 하더만, 지도 할 말이 없는 모양이지?
최상목 측, 재판관 송곳 질문에 쩔쩔.
1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측이 '관행'만 내세워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불임명을 합리화하려고 있지만, 딱히 재판관들을 설득하지 못한 모양새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최 대행과 국회 간 권한쟁의심판을 변론 1회 만에 종결하는 등 '완전체'를 향해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쩌다 헌법을 지들 입맛대로 해석하는지는 몰라도 결국 최상목도 내란 동조 세력일 뿐이라는 거~
홍준표, 미국 출장 비판에 "쪽팔리게“ 발끈.
11.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현지 호텔에서 중계방송으로 시청했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홍 시장이 변명에 나섰습니다. 홍 시장은 “그래도 내가 차기 대선후보 자격으로 왔는데 벌벌 떨며 줄지어 기다려서 참석할 필요까지 있냐"며 "쪽팔리지 않냐"고 반박했습니다.
윤석열은 특기가 격노이고 홍준표는 특기가 발끈이라니 많이 닮기는 했는데… 니들이 더 쪽팔려~
유승민 "내가 후보 돼야 이재명 이겨".
12. 유승민 전 의원이 “나는 늘 대선에 도전할 꿈을 갖고 있던 사람이고 버리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탄핵 심판의 결론도 안 났는데 벌써 손들고 ‘나 출마한다’고 하는 것은 야당이면 모르겠지만 최소한 여당에서는 그러면 안 된다”며 조기 대선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나름 합리적인 보수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이 양반도 기승전이재명 말고는 답이 없는 모양이야~
윤상현 "닭의 목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13. 서부지법 폭력 사태 당시 극렬 시위대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의원직 제명 결의안이 제출된 윤상현 의원이 "제명할 테면 하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제명으로 대한민국의 공정이 바로 선다면, 기꺼이 몸을 던지겠다"며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이 ‘탄핵할 테면 하라‘고 떠벌였다가 탄핵당했다는 거 몰라? 말이 씨가 된다는 거 말야~
명태균 “윤상현, 몽둥이찜질 당할 일만 남아”.
14. 명태균 씨 측은 윤상현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자신과의 관계를 계속 부인하다가는 큰코다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명 씨 측은 “지금 대선 출마 운운하며 날뛰는 자들에 대해 시기를 살펴서 적극적으로 진술해 나갈 계획이다"며 오세훈 홍준표 윤상현 박형준 등을 겨냥했습니다.
뒤가 구리고 켕기는 게 많은 인간일수록 발악의 강도가 높은 법. 근데 이 인간들 고발한다며 했나?
선관위 압색 불가능하다더니 5년간 ‘181회’
15. 윤석열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던 선관위 압수 수색이 최근 5년간 180차례 이상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0년부터 올해 1월 초까지 중앙과 지역 선관위에 대한 검찰, 경찰의 압수 수색은 181차례 이뤄줬으며 이 가운데 91.2%의 165건이 윤석열 정부에서 진행됐습니다.
선관위원장 못 믿겠다고, 사무총장 자기가 임명하고 저렇게 압수수색을 하고서도 대체 어쩌라는 건지~
김성훈 심기 경호 논란에 “사실과 다르지만 비밀”.
16. 김성훈 경호차장이 김건희 씨가 ‘작살로 잡은 회가 맛있다’고 얘기하자 김 차장이 가두리를 쳐 생선을 잡았다는 주장에 대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질문에는 “업무상 취득한 모든 정보에 대해서는 비밀을 엄수해야 한다”고 반복했습니다.
‘일부 사실과 다르다’는 얘기는 ‘대부분 사실‘이라는 얘기로 들리는데… ’마님과 돌쇠‘ 영화 찍냐?
한동수 “윤석열은 ‘도마뱀‘같은 사람”.
17. 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이 윤석열 씨를 ‘도마뱀’에 빗대 비판했습니다. 한 전 부장은 “윤석열은 자기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파충류”라며 “쓸모가 있을 때는 당근을 주지만, 쓸모가 없을 때는 가차 없이 쳐 낸다”며 김용현 전 장관에게 내란의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권력에만 충성하고, 그 충성을 자신만이 받아야 한다는 생각… 이게 독재라는 거임~
최은순, 사위 '체포' 이튿날 스크린골프.
18. 윤석열이 내란 수괴 등 혐의로 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사 최초로 수사기관에 체포된 다음 날 장모 최은순 씨가 스크린골프장을 이용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스크린골프를 치는 걸 두고 최 씨를 지적할 수 없지만, 사위와 딸의 상황 등에 비춰 스크린골프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정신상태가 온전한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아마, 지 감옥간 것에 대한 앙심 아닐까
충암고 총동문회 ‘신의 가호 있기를’ 논란.
19. 충암고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바란다”며 대통령을 응원하는 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는 ‘내란을 옹호하느냐’ ‘신의 가호라니 정신 나갔느냐’ 등의 비판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일자 관리자는 댓글로 “단순 지지의 글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일반 사형수에게도 ’신의 가호‘는 비는 거니까 저 정도야 뭐~ 맘껏 빌어주고 어여 파면합시다~
김종혁 "한동훈, 침묵할 뿐 활동 안 하지 않아“.
20.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의 근황과 관련해 “사태 해결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으니까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지 그렇다고 활동을 안 하는 건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대표는 정치를 그만둔 건 아니니까 은퇴한 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를 하려면 어려운 난국일수록 목소리를 내고 모습을 나타내야지~ 머리카락 보일까 숨어서야~
윤석열, 현장 조사·구인 거부에 3차 강제구인도 무산.
권영세 "강경 우파 세력과 거리 두고 말고는 부적절“.
한덕수, 이재명 겨냥 “정치권이 은행 만나는 것 신중해야”.
윤상현 “훈방” 약속에 법원 월담 21명 진짜 석방 논란.
윤석열·이재명 다 때린 오세훈 "정상적인 사람 필요".
신변 위협 문자 쇄도에, 민주당 의원들 방검복까지 구매.
정의당 출신 배진교 추혜선 윤소아 전 의원 '민주당 입당'.
'한 지붕 두 가족' 개신당 2개 최고위 정통성 진흙탕 싸움.
조국, 서울 남부교도소로 이감 윤석열과 만남 끝내 불발.
미국 '출생시민권' 폐지로 아메리칸드림 원정 출산도 끝?.
거짓말을 하는 것은 진실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거짓말은 감추려는 것보다 진실을 왜곡하고 진실을 파괴하는 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윤석열이 하고 있는 입벌구 거짓말도 결국은 진실을 왜곡하여 진실을 가짜로 둔갑해, 다시금 권좌에 오르려는 파렴치한 독재자의 전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실을 위해 이 거짓 선동자를 파면해야 하는 것입니다.
윤석열 헌재 발언에 십자포화.
1. 윤석열이 탄핵심판에 출석해 12·3 내란에 대해 직접 변론을 한 것을 두고 정치권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야당에선 “자신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라고 주장한 것”이라며 “비굴하다”는 비판이 나왔고 여당 내에서도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발뺌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윤석열이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거라니까~
포고령·쪽지·부정선거 3가지에 달린 탄핵심판.
2. 윤석열 씨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에 직접 참석해 진술하면서 탄핵심판의 핵심 쟁점도 점점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검찰 수사로 드러난 내용과 국회 탄핵소추서 등을 종합할 때 앞으로의 쟁점은 포고령·쪽지·부정선거 세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내가 썼는지도 모르겠고, 직접 줬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이런 인간이 내란을 저질렀다니 원~
초유의 대통령 ‘출정 경호’.
3. 윤석열 씨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출석하면서 구속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첫 ‘출정 경호’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씨가 “가능한 헌재 변론에 모두 출석할 방침”이라고 밝힌 만큼 앞으로 헌재에 출석하거나, 향후 법원 재판에 출석할 때도 같은 경호 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내란의 수괴이며 현직 대통령이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이런 모습을 연출하는 게 맞는 건가?
헌재 또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4.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탄핵심판 중인 헌법재판소를 보름여 만에 재차 '항의 방문'했습니다. 친윤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대한 폭동 이후에도 헌재의 담을 넘다가 체포되는 등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헌법재판관을 향한 압력을 이어가는 모양새입니다.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과 이재명 대표를 엮어서 헌재 판결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밑밥 까는 듯~
이재명, ‘탈이념’ ‘탈진영’ 언급.
5. 민주당이 새롭게 내건 백드롭 ’다시 대한만국‘이라는 문구가 윤석열 정부의 슬로건과 겹친다는 지적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쓰던 구호면 어떤가. 좋은 구호면 쓰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제는 탈이념, 탈진영의 실용주의로 완전하게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과 감건희의 무속에서 벗어나서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데 반대할 사람이 있나? 있더라~
‘서부지법 집단난동' 58명 중 56명 구속.
6.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집단난동을 부리는 등의 불법행위 혐의를 받는 58명 가운데 56명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혐의별로는 폭력행위 등 공동주거침입 39명, 특수공무집행방해 12명, 공용건물손상 1명과 손상미수 1명, 특수폭행 1명, 건조물침입 1명, 공무집행방해 1명입니다.
너무 걱정 마라 여기저기서 모금도 하고 무료 변론도 해준다고 하고 권영세가 곱창김도 보내준단다.
김희정 “우발적 행위에 구속은 잘못".
7. 김희정 의원이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에 대해 "절대로 폭력은 있어선 안 된다'면서도 젊은이들이 왜 분노했는지 그 배경을 살펴야지 무조건 엄벌해선 곤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부의 불공정성에 대해 국민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조폭들도 지들 두목 잡혀가면 우발적이라며 법원 막 때려 부수고 해도 이해해야 되겠네?
개신당 “죄만 지으면 없던 병 생겨”.
8. 개신당은 윤석열 씨가 지난 21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을 마친 뒤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서울구치소로 복귀한 데 대해 “정치인들은 죄만 지으면 갑자기 없던 병이 생기냐“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사용해야 할 병상은 권력자의 요양처가 됐다“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특권과 권력을 누려 보겠다는 속셈인 모양인데 그 짓거리도 얼마 안 남았다~
이상민 “증언하지 않겠다” 질의 답 거부.
9.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란 국정조사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주요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지시 여부에 대해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이날 증인 선서도 거부한 이 전 장관은 그 밖의 모든 질문에도 정면을 응시한 채 “증언하지 않겠다”는 답변만 반복했습니다.
국회에서 윤석열이 탄핵당하자마자 퇴직금 신청은 칼같이 하더만, 지도 할 말이 없는 모양이지?
최상목 측, 재판관 송곳 질문에 쩔쩔.
1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측이 '관행'만 내세워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불임명을 합리화하려고 있지만, 딱히 재판관들을 설득하지 못한 모양새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최 대행과 국회 간 권한쟁의심판을 변론 1회 만에 종결하는 등 '완전체'를 향해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쩌다 헌법을 지들 입맛대로 해석하는지는 몰라도 결국 최상목도 내란 동조 세력일 뿐이라는 거~
홍준표, 미국 출장 비판에 "쪽팔리게“ 발끈.
11.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현지 호텔에서 중계방송으로 시청했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홍 시장이 변명에 나섰습니다. 홍 시장은 “그래도 내가 차기 대선후보 자격으로 왔는데 벌벌 떨며 줄지어 기다려서 참석할 필요까지 있냐"며 "쪽팔리지 않냐"고 반박했습니다.
윤석열은 특기가 격노이고 홍준표는 특기가 발끈이라니 많이 닮기는 했는데… 니들이 더 쪽팔려~
유승민 "내가 후보 돼야 이재명 이겨".
12. 유승민 전 의원이 “나는 늘 대선에 도전할 꿈을 갖고 있던 사람이고 버리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탄핵 심판의 결론도 안 났는데 벌써 손들고 ‘나 출마한다’고 하는 것은 야당이면 모르겠지만 최소한 여당에서는 그러면 안 된다”며 조기 대선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나름 합리적인 보수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이 양반도 기승전이재명 말고는 답이 없는 모양이야~
윤상현 "닭의 목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13. 서부지법 폭력 사태 당시 극렬 시위대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의원직 제명 결의안이 제출된 윤상현 의원이 "제명할 테면 하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제명으로 대한민국의 공정이 바로 선다면, 기꺼이 몸을 던지겠다"며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이 ‘탄핵할 테면 하라‘고 떠벌였다가 탄핵당했다는 거 몰라? 말이 씨가 된다는 거 말야~
명태균 “윤상현, 몽둥이찜질 당할 일만 남아”.
14. 명태균 씨 측은 윤상현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자신과의 관계를 계속 부인하다가는 큰코다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명 씨 측은 “지금 대선 출마 운운하며 날뛰는 자들에 대해 시기를 살펴서 적극적으로 진술해 나갈 계획이다"며 오세훈 홍준표 윤상현 박형준 등을 겨냥했습니다.
뒤가 구리고 켕기는 게 많은 인간일수록 발악의 강도가 높은 법. 근데 이 인간들 고발한다며 했나?
선관위 압색 불가능하다더니 5년간 ‘181회’
15. 윤석열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던 선관위 압수 수색이 최근 5년간 180차례 이상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0년부터 올해 1월 초까지 중앙과 지역 선관위에 대한 검찰, 경찰의 압수 수색은 181차례 이뤄줬으며 이 가운데 91.2%의 165건이 윤석열 정부에서 진행됐습니다.
선관위원장 못 믿겠다고, 사무총장 자기가 임명하고 저렇게 압수수색을 하고서도 대체 어쩌라는 건지~
김성훈 심기 경호 논란에 “사실과 다르지만 비밀”.
16. 김성훈 경호차장이 김건희 씨가 ‘작살로 잡은 회가 맛있다’고 얘기하자 김 차장이 가두리를 쳐 생선을 잡았다는 주장에 대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질문에는 “업무상 취득한 모든 정보에 대해서는 비밀을 엄수해야 한다”고 반복했습니다.
‘일부 사실과 다르다’는 얘기는 ‘대부분 사실‘이라는 얘기로 들리는데… ’마님과 돌쇠‘ 영화 찍냐?
한동수 “윤석열은 ‘도마뱀‘같은 사람”.
17. 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이 윤석열 씨를 ‘도마뱀’에 빗대 비판했습니다. 한 전 부장은 “윤석열은 자기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파충류”라며 “쓸모가 있을 때는 당근을 주지만, 쓸모가 없을 때는 가차 없이 쳐 낸다”며 김용현 전 장관에게 내란의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권력에만 충성하고, 그 충성을 자신만이 받아야 한다는 생각… 이게 독재라는 거임~
최은순, 사위 '체포' 이튿날 스크린골프.
18. 윤석열이 내란 수괴 등 혐의로 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사 최초로 수사기관에 체포된 다음 날 장모 최은순 씨가 스크린골프장을 이용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스크린골프를 치는 걸 두고 최 씨를 지적할 수 없지만, 사위와 딸의 상황 등에 비춰 스크린골프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정신상태가 온전한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아마, 지 감옥간 것에 대한 앙심 아닐까
충암고 총동문회 ‘신의 가호 있기를’ 논란.
19. 충암고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바란다”며 대통령을 응원하는 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는 ‘내란을 옹호하느냐’ ‘신의 가호라니 정신 나갔느냐’ 등의 비판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일자 관리자는 댓글로 “단순 지지의 글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일반 사형수에게도 ’신의 가호‘는 비는 거니까 저 정도야 뭐~ 맘껏 빌어주고 어여 파면합시다~
김종혁 "한동훈, 침묵할 뿐 활동 안 하지 않아“.
20.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의 근황과 관련해 “사태 해결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으니까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지 그렇다고 활동을 안 하는 건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대표는 정치를 그만둔 건 아니니까 은퇴한 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를 하려면 어려운 난국일수록 목소리를 내고 모습을 나타내야지~ 머리카락 보일까 숨어서야~
윤석열, 현장 조사·구인 거부에 3차 강제구인도 무산.
권영세 "강경 우파 세력과 거리 두고 말고는 부적절“.
한덕수, 이재명 겨냥 “정치권이 은행 만나는 것 신중해야”.
윤상현 “훈방” 약속에 법원 월담 21명 진짜 석방 논란.
윤석열·이재명 다 때린 오세훈 "정상적인 사람 필요".
신변 위협 문자 쇄도에, 민주당 의원들 방검복까지 구매.
정의당 출신 배진교 추혜선 윤소아 전 의원 '민주당 입당'.
'한 지붕 두 가족' 개신당 2개 최고위 정통성 진흙탕 싸움.
조국, 서울 남부교도소로 이감 윤석열과 만남 끝내 불발.
미국 '출생시민권' 폐지로 아메리칸드림 원정 출산도 끝?.
거짓말을 하는 것은 진실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거짓말은 감추려는 것보다 진실을 왜곡하고 진실을 파괴하는 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윤석열이 하고 있는 입벌구 거짓말도 결국은 진실을 왜곡하여 진실을 가짜로 둔갑해, 다시금 권좌에 오르려는 파렴치한 독재자의 전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실을 위해 이 거짓 선동자를 파면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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