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잔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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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watch?v=yBqmaT5UkE8&si=PSKzfpYaM405CECs
술을 안 마시니 잠도 안 오고..
유튜브나 뒤적이다 우연히 본 뉴스 영상 하나에 마음이 참 뒤숭숭해지는 밤입니다.
미얀마 하면 뭐.. 생각나는 건, 노벨평화상 받은 아웅 산 수치, 그리고 제가 어릴 적엔 미얀마가 아닌 '버마'라고 불린 기억이 있네요.
미얀마가 오랜 기간 내전 중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차치하더라도, 사람을 산 채로 태워 죽이면서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니, 참 경악스럽기도 하고..
이데올로기나 어떤 극한 상황이 사람을 괴물로 만들기도 하지만, 어쩌면 인간은 날 때부터 악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순자의 성악설이 맞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속에 희생되어 가는 젊은 목숨들도 안타깝고..
내친 김에 술 약속 있는 금요일까지 금주할 생각인데,
고비가 순간순간 자꾸 찾아오네요.. ㅎ
술을 안 마시니 잠도 안 오고..
유튜브나 뒤적이다 우연히 본 뉴스 영상 하나에 마음이 참 뒤숭숭해지는 밤입니다.
미얀마 하면 뭐.. 생각나는 건, 노벨평화상 받은 아웅 산 수치, 그리고 제가 어릴 적엔 미얀마가 아닌 '버마'라고 불린 기억이 있네요.
미얀마가 오랜 기간 내전 중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차치하더라도, 사람을 산 채로 태워 죽이면서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니, 참 경악스럽기도 하고..
이데올로기나 어떤 극한 상황이 사람을 괴물로 만들기도 하지만, 어쩌면 인간은 날 때부터 악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순자의 성악설이 맞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속에 희생되어 가는 젊은 목숨들도 안타깝고..
내친 김에 술 약속 있는 금요일까지 금주할 생각인데,
고비가 순간순간 자꾸 찾아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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