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흥국 게임보고 메모해둔거 토대로 가봅니다

장위 테일러 염어르헝이 있는 페퍼 높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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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건 양효진 모마 이다현 모두 부담을 느끼는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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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가 목적타를 잘 넣어서 현건 중앙을 잘 활용하지 못하게 억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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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건을 잡아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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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흥국 도공 게임 봤을때는 투트쿠없는 흥국이 이길팀이 기름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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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 역배면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했는데 페퍼가 역배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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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찾아보니 마테이코가 27득했는데 분명 경기력으로는 그저 그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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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미들높이에 5세트 감안하면 어느정도 수긍은 가는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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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는 오늘 김연경 대각에 나오는 김다은 정윤주 목적타 무조건 갈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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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서는 이한비 박정아 공략을 할텐데 최근에 한비가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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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원정빼고 박사랑이 계속나오면서 테일러도 살아난게 더 페퍼에 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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