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 개조에 성공한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 연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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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대학교의 연구진이
살아있는 딱정벌레에 기계 장치를 수술하여
사이보그 딱정벌레를 만드는데 성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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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정벌레의 등에 장착된 전기 회로는
더듬이를 대체하고 신경에 간섭하여
연구진이 의도하지 않은 곳으로 가려고 할 때
전류를 흘려보내 ‘’ 그 길이 아니다" 라고 신호,
원하는 곳으로 가게끔 방향을 통제할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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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벌레+기계를 조합한 사이보그 벌레는
그냥 기계보다 환경 적응력면에서 뛰어나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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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목표는
통제 가능한 사이보그 곤충 군단을 양성,
수색 및 구조용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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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는 의견도 있는데
연구진이 대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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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의 수명은 개조 전후가 동일하며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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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벌레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의식이란게
실제로 있는지도 불분명한 존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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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바선생으로 이거 연구하는거를 봤었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