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V리그 2경기

우선 남자배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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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2.5플핸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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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KB는 완전체 이후 셧다운 패배는 11월 1일 이후에는
없습니다. 지더라도 1세트는 따주는 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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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도 최근 3경기 셧다운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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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에게 충격의 셧다운.. 그리고 ok에게도
1세트는 내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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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핸디였으면 현캐를 봤을거지만, 최근 V리그 플핸이
잘 나오고있는데다, KB의 완전체는 1세트 정도는
따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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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캐가 세트를 먼저 따더라도 고질병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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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한세트는 범실이 무수히 많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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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기회를 노린다면.. 불가능할것도 없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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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한경기당 평균 20개 이상의 범실이 있다보니.. 범실 적은팀이 흐름을 가져올수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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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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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대결 전적만 보면 페퍼는 기름 상대로 1승 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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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늘은 실바,와일러가 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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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가 이기는건 사실 확실하다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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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는 불안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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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 장위 높은벽을 감당하긴 힘들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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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현건 경기때 정지윤 빼면서 듀스를 가긴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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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진 경기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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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이주아, 유서연 등 30%성공률에서 머물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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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상대로 감안한다면 엄청 낮은 수치는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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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범실 갯수 자체도 10개 중반대로 의외로
적은 범실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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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옵은 사실 어렵습니다. 듀스라도 가거나 하면
130대 기준점은 훌쩍 넘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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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건전때도 132정도 나왔는데 페퍼라면?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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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언/옵은 건들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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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들이 주는 기준점은 묘하게 잘 맞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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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배 페퍼 2.5 마핸가서 긴장하면서 보느니
GS 2.5플핸가서 편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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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대결전적 믿고 충분히 자신있게 해내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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