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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vs 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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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는 13승 15패(평균 76.3득점-77.7실점)로 리그 6위다. 리그 개막 직후에 온갖 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1승 7패로 시즌을 시작했는데, 이후 빠르게 수습하면서 반등하여 PO 진출권까지 올라왔다. 오누아쿠(17.6득점 11.0리바)와 알바노(16.8득점 5.6어시)가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으며, 로버트 카터(6.7득점 4.2리바)도 출전 시간 대비 효율이 좋다. 다만 김종규가 부상으로 긴 시간 재활 중이고, 강상재(8.7득점 6.7리바)도 종아리 부상으로 못 뛰고 있다.
가스공사는 16승 12패(평균 80.0득점-73.9실점)로 리그 3위다. 하드콜 체제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면서 초반 돌풍을 일으켰으나, 2라운드 이후로는 평범하다. 가스공사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3점(경기당 평균 10.6개)을 가장 높은 확률(34.3%)로 넣고 있으며, 자유투 성공률(76.2%)은 2위다. 리그에서 가장 슈팅이 정확한 팀이라는 뜻. 앤드류 니콜슨(20.5득점 8.2리바)과 벨란겔(14.2득점 4.9어시), 은도예(10.2득점 7.8리바), 외국인 선수 3명이 좋은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낙현(9.6득점)과 신승민(7.7득점) 등이 힘을 보태고 있다.
4일만의 재대결이다. 양팀은 지난 10일 3라운드 맞대결을 벌였고, DB가 61-84로 졌다. 외국인 선수 간 맞대결에서 DB가 일방적으로 밀렸기 때문이다. 가스공사는 현재 1옵션 니콜슨이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고, 오늘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러나 그로 인한 타격이 크지 않다. 2옵션 은도예가 4경기 평균 17.5득점 19.5리바를 기록하며 골 밑을 철통같이 지켜줬기 때문이다. DB의 오누아쿠 입장에선 니콜슨 같은 스타일보다 정톤파 센터에 가까운 은도예 타입이 훨씬 상대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실제로 4일 전에도 오누아쿠(11득점 11리바)가 은도예(17득점 17리바)와의 매치업에서 일방적인 열세를 보였고, 그 차이가 점수 차로 이어졌다. DB의 설욕은 어려워 보인다. 강상재가 없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 원정팀 가스공사의 6점 차 이상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일반] 패
[승⑤패] 패 (추천 픽)
[H +1.5] 패
[U/O 154.5] 언더
가스공사는 16승 12패(평균 80.0득점-73.9실점)로 리그 3위다. 하드콜 체제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면서 초반 돌풍을 일으켰으나, 2라운드 이후로는 평범하다. 가스공사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3점(경기당 평균 10.6개)을 가장 높은 확률(34.3%)로 넣고 있으며, 자유투 성공률(76.2%)은 2위다. 리그에서 가장 슈팅이 정확한 팀이라는 뜻. 앤드류 니콜슨(20.5득점 8.2리바)과 벨란겔(14.2득점 4.9어시), 은도예(10.2득점 7.8리바), 외국인 선수 3명이 좋은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낙현(9.6득점)과 신승민(7.7득점) 등이 힘을 보태고 있다.
4일만의 재대결이다. 양팀은 지난 10일 3라운드 맞대결을 벌였고, DB가 61-84로 졌다. 외국인 선수 간 맞대결에서 DB가 일방적으로 밀렸기 때문이다. 가스공사는 현재 1옵션 니콜슨이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고, 오늘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러나 그로 인한 타격이 크지 않다. 2옵션 은도예가 4경기 평균 17.5득점 19.5리바를 기록하며 골 밑을 철통같이 지켜줬기 때문이다. DB의 오누아쿠 입장에선 니콜슨 같은 스타일보다 정톤파 센터에 가까운 은도예 타입이 훨씬 상대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실제로 4일 전에도 오누아쿠(11득점 11리바)가 은도예(17득점 17리바)와의 매치업에서 일방적인 열세를 보였고, 그 차이가 점수 차로 이어졌다. DB의 설욕은 어려워 보인다. 강상재가 없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 원정팀 가스공사의 6점 차 이상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일반] 패
[승⑤패] 패 (추천 픽)
[H +1.5] 패
[U/O 154.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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