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히 대체 외인' 찾았다! 우리카드, 니콜리치 영입…강력한 화력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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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대체 외인을 찾았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부상으로 이탈한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를 대신할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세르비아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두산 니콜리치(23)가 그 주인공이다.
프랑스 1부리그 알터나 Stade Poitevin 구단은 29일(현지 시간) 공식 SNS를 통해 "니콜리치가 한국의 우리카드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았고, 선수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니콜리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의 지지를 보내준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06㎝의 신장을 자랑하는 오른손잡이 공격수 니콜리치는 아포짓 포지션에서 뛰며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세르비아 리그에서 주로 활약하다 올 시즌 프랑스 리그에 진출한 그는 이제 KOVO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아히는 지난 15일 훈련 도중 왼 발목 근육 파열 부상을 입으며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아히의 공백 속에 국내 선수들과 아시아쿼터 선수인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로 버텨왔던 우리카드는 니콜리치의 합류로 공격력에 큰 힘을 얻게 됐다. 니콜리치의 활약이 팀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대체 외인을 찾았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부상으로 이탈한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를 대신할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세르비아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두산 니콜리치(23)가 그 주인공이다.
프랑스 1부리그 알터나 Stade Poitevin 구단은 29일(현지 시간) 공식 SNS를 통해 "니콜리치가 한국의 우리카드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았고, 선수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니콜리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의 지지를 보내준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06㎝의 신장을 자랑하는 오른손잡이 공격수 니콜리치는 아포짓 포지션에서 뛰며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세르비아 리그에서 주로 활약하다 올 시즌 프랑스 리그에 진출한 그는 이제 KOVO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아히는 지난 15일 훈련 도중 왼 발목 근육 파열 부상을 입으며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아히의 공백 속에 국내 선수들과 아시아쿼터 선수인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로 버텨왔던 우리카드는 니콜리치의 합류로 공격력에 큰 힘을 얻게 됐다. 니콜리치의 활약이 팀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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