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엔 받고 보니 500원 일본서 ‘동전사기’

일본에서 500엔(약 4,500원) 동전 대신 한국의 5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한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500엔과 500원 동전은 지름 같고 무게도 비슷하여 눈으로 제대로 잡아내지 않으면 차이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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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일본 자판기에 500원 동전을 넣으면
500엔으로 인식되는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국 관광객이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했다고 합니다.
자칫하면 사기죄 또는 절도죄에 해당할 수 있으니 실수로라도 500원을 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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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생각치도못했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