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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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랜만에 오전 일이 없기도 하고.. 최근에 거의 소주로만 조지(?)다가 간만에 치킨 한 마리에 맥주 한잔 혼술하고 있는데,
저는 진짜 치킨이랑 맥주는 배가 불러 못 먹겠네요 ㅎ
맥주를 좋아해서 소싯적엔 생맥주가 무한정 제공되는 뷔페에서, 그 많은 산해진미는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맥주만 500cc 스무 잔 가량 마시고 기어서 나온 기억이 있을 만큼 맥주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위가 줄어서 그때처럼 맥주를 많이 마시진 못하지만, 그래도 보통 4~5000cc 정도는 마시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치맥은 진짜 저랑 안 맞네요.
치킨 몇 조각 먹다보면 배가 불러 맥주 마시기가 힘이 듭니다. ㅎ
치맥은 그냥 가볍게 생맥 두어 잔 곁들여 먹을 때나 가능하지, 맥주를 마시고 싶을 땐 제가 늘 즐겨먹는 생김이나 마른멸치, 땅콩 같은 라이트한 안주가 딱이네요!
치킨 딱 세 조각 먹고 바로 김 꺼냈습니다 ㅋㅋ
저는 진짜 치킨이랑 맥주는 배가 불러 못 먹겠네요 ㅎ
맥주를 좋아해서 소싯적엔 생맥주가 무한정 제공되는 뷔페에서, 그 많은 산해진미는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맥주만 500cc 스무 잔 가량 마시고 기어서 나온 기억이 있을 만큼 맥주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위가 줄어서 그때처럼 맥주를 많이 마시진 못하지만, 그래도 보통 4~5000cc 정도는 마시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치맥은 진짜 저랑 안 맞네요.
치킨 몇 조각 먹다보면 배가 불러 맥주 마시기가 힘이 듭니다. ㅎ
치맥은 그냥 가볍게 생맥 두어 잔 곁들여 먹을 때나 가능하지, 맥주를 마시고 싶을 땐 제가 늘 즐겨먹는 생김이나 마른멸치, 땅콩 같은 라이트한 안주가 딱이네요!
치킨 딱 세 조각 먹고 바로 김 꺼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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