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 연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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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심히 하는 선수들 격려는 못할 망정 염산뿌리고 쇠파이프 휘둘러?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두고 핵심 공격수 두 명이 갑자기 출전을 못하게 되었음.
그 이유는

라시드는 사흘 전 훈련을 마치고 귀가를 하다 자택 주차장에서 복면 2인조 강도에게
금품을 뺏기고 머리와 다리를 구타당했다

파이살 할림(아시안컵에서 우리 상대로 골 기록한 선수)
할림은 5일 저녁 자택 인근 쇼핑몰 주차장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에게 염산 테러를 당해
왼쪽 팔과 허리, 등에 2도 화상을 입는 끔찍한 일을 겪었다.
문제는 이 두 사건의 범인이 오리무중이라는 것이다.
또한 한번 일어나기도 어려운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는 점에서
뭔가 목적을 노린 테러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