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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벳월 제 첫글이 2009년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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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월 가입하고 활동한지
벌써 15년이나 지났다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경마를 97년부터 했었는데
경마12년하고 건너왔는데

이제 경마보다 스포츠토토 한게 더 길군요 ^^

경마할때는 마사회에서 공짜로 보내줘서
영국프랑스 경마 여행도 다녀왔었는데

스포츠토토는 그리 오래해도 뭐가 없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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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베팅10년님의 댓글

경마원정대라고 신문기사에도 꽤 떠들석하게 홍보하고 티비방송에도 나오고 그랬었어요. 경마지식시험 봐서 상위순위 뽑아서 갔던 ㅎ

베팅10년님의 댓글

재밌는 경험 많이 해봤다 정도?

잃지는 않았는데 그시간에 다른일 하는거

보다는 덜벌었어요 ㅎ  1580배인가? 맞췄던 기억나네요



나중에는 예상가도 하고 예상프로그램도 만들고 했어요. 3년투자해서 만들어서 연간단위로도 누적환수율 100프로 넘게

(경마세금떼가는거 생각하면 이것도 좋은거죠) 만들기 까지 했는데 결국 상용화는 못됐고.  그 상황에서  이쪽으로 넘어왔어요 ^^

베팅10년님의 댓글

오래하면서 슬픈건

아이스탯 없어지고 스탯티즈 없어지고

야친리뷰도 전같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게 하나씩 사라지네요



머라도 긁어모아서  저런거 다되는 툴

같은거 만들어 보고 싶기는 한데



우리나라에서 최종결과 찍어주는게 아니라  분석툴은 대중성이 거의 없더라구요 ㅎ



돈은 오지게 드는데

베팅10년님의 댓글

포인트 스프래드도 참좋은 사이트 였는데 하나씩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네요



그나마 커버스랑 베이스볼레퍼런스가 있어서 다행인데 사용이 저 사이트들만큼 심플하지가 않아요

베팅10년님의 댓글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경주전개 분석이 제일 환수율이 높았어요. 그냥 다떠나서 선행마 예측만 성공해도 환수율이 230프로인가? 나왔었거든요

1700미터 1번게이트 선행마 단식

이런거는 선행뿐아니라 선입도 사는 말이라 97년도 초반에는 쏠쏠하게 먹었었죠. 경마던 토토던 일관된건 실제로승률에는 영향을 주나 사람들이 적게보고 있는 요소들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베팅하는거죠 그게 누적이 되면 수익이구요

베팅10년님의 댓글

길게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안되는날 싹밀어넣기보다는

그  자투리들을 모으고 모아서

잘되는 흐름에 몰아갈수 있느냐가 중요

무너질때는 막아봐야 본전인데

잘되는 흐름은 계속 복리로 올라가니까요

베팅10년님의 댓글

예전분들 많이 안보이는거 보면 ..



오래하시는 분은 별로 없는듯요



아니면 커뮤에 싫증을 느끼셨나.



토론 참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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