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편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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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인생 어느덧 15년차인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물론 안좋은 쪽으로만요.. 집에다 피해도 많이 입히고 친구들 다 끊기고 인생은 뭐 진작에 시궁창이였죠
이제 정말 그간에 업보를 청산할 때가 온거같습니다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날길이 도저히 보이질 않군요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답답한 심정을 터놓고 말할곳이 벳월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없어요 제가 죽는다고 해도 죽지마 그래도 살아봐 이렇게 말해줄 사람이.. ㅎㅎ 그또한 제가 벌린일이기때문에 원망할 사람도 저밖에 없습니다
전 사후세계를 믿질 않습니다 그냥 죽으면 꿈도없는 잠을 평생 잔다고 생각해요 조선시대에 저는 태어나지 않아서 없었잖아요? 그렇다고 고통스럽진 않았으니 그냥 환생, 지옥 이런것도 없이 말그대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실행을 하려니 무섭네요 온갖 거짓말로 살아온 베팅인생 15년인데 그래도 한번쯤은 어쩌다 운좋게 태어났으니 한번쯤은 거짓말 하지않고 비굴하게 굽신대지않고 사람답게 살아봐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마음을 약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제가 그렇게 살수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다시 끝내라고 말을하구요 어제부터 이런 생각들로 마음이 하루에도 열두번 바뀌고 있습니다
동정심을 얻고자 쓰는글은 아닙니다 그냥 있는그대로의 제 지금 현실과 마음상황을 어느 한곳에라도 말하고 싶었네요
역시 도박의 끝은 파멸뿐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또한 몇번은 몇억도 따보고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과정일뿐 결말은 파멸 이거 하나뿐인거 같습니다
아침부터 우울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제 인생에 그래도 도박만 없었다면 훌륭하진 않지만 평범한 인생은 됐을텐데 그게 가장 후회가 됩니다 여러분은 저같은 인생을 살지 마시길..
물론 안좋은 쪽으로만요.. 집에다 피해도 많이 입히고 친구들 다 끊기고 인생은 뭐 진작에 시궁창이였죠
이제 정말 그간에 업보를 청산할 때가 온거같습니다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날길이 도저히 보이질 않군요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답답한 심정을 터놓고 말할곳이 벳월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없어요 제가 죽는다고 해도 죽지마 그래도 살아봐 이렇게 말해줄 사람이.. ㅎㅎ 그또한 제가 벌린일이기때문에 원망할 사람도 저밖에 없습니다
전 사후세계를 믿질 않습니다 그냥 죽으면 꿈도없는 잠을 평생 잔다고 생각해요 조선시대에 저는 태어나지 않아서 없었잖아요? 그렇다고 고통스럽진 않았으니 그냥 환생, 지옥 이런것도 없이 말그대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실행을 하려니 무섭네요 온갖 거짓말로 살아온 베팅인생 15년인데 그래도 한번쯤은 어쩌다 운좋게 태어났으니 한번쯤은 거짓말 하지않고 비굴하게 굽신대지않고 사람답게 살아봐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마음을 약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제가 그렇게 살수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다시 끝내라고 말을하구요 어제부터 이런 생각들로 마음이 하루에도 열두번 바뀌고 있습니다
동정심을 얻고자 쓰는글은 아닙니다 그냥 있는그대로의 제 지금 현실과 마음상황을 어느 한곳에라도 말하고 싶었네요
역시 도박의 끝은 파멸뿐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또한 몇번은 몇억도 따보고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과정일뿐 결말은 파멸 이거 하나뿐인거 같습니다
아침부터 우울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제 인생에 그래도 도박만 없었다면 훌륭하진 않지만 평범한 인생은 됐을텐데 그게 가장 후회가 됩니다 여러분은 저같은 인생을 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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