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해서 수술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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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45인데 대략 1ㅡ2년전부터 우측 귀뒷편이 가렵고 매우 부풀어올랐는데
크게 통증이없어 알러지약만 먹다가 차도가 없어 종합병원에서 각종검사를 수개월간 받았는데
기무라병으로 판정되어 내일 종양제거 수술 아침에 받게 되었네요
처음 들어보는 병에 희귀병이라 원인도 치료도 아직 불분명한 병인데
생각해보니 배팅생활 직장생활 딱 20년째 되는 올해라 스트레스가 역시나 병의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내일 우측귀 뒷편 약 5-6cm되는 종양 제거후 허벅지살 떼서 붙이는 나름 대수술 대기중인데
여러모로 걱정이 많네요 건강 돈 아이들 등등
모쪼록 다들 돈많이 버시고 뱃도 적당히 하셔서 건강들 챙기시기 바랍니다
병원비 보탤라고 어제 간만에 풀벳하나 갔었는데 기아가 만루병살2번에 역전패 하네요
하지만 내일도 또 새로운경기가 있기에 희망을 품고 전 낼 아침일찍 전신마취에 들어갑니다
혹시나 몰라 간단히 유서라도 남겨야하나 웃프네요^^
다들 늦더위 건강챙기시고 몸도 챙기시며 뱃하시길..
크게 통증이없어 알러지약만 먹다가 차도가 없어 종합병원에서 각종검사를 수개월간 받았는데
기무라병으로 판정되어 내일 종양제거 수술 아침에 받게 되었네요
처음 들어보는 병에 희귀병이라 원인도 치료도 아직 불분명한 병인데
생각해보니 배팅생활 직장생활 딱 20년째 되는 올해라 스트레스가 역시나 병의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내일 우측귀 뒷편 약 5-6cm되는 종양 제거후 허벅지살 떼서 붙이는 나름 대수술 대기중인데
여러모로 걱정이 많네요 건강 돈 아이들 등등
모쪼록 다들 돈많이 버시고 뱃도 적당히 하셔서 건강들 챙기시기 바랍니다
병원비 보탤라고 어제 간만에 풀벳하나 갔었는데 기아가 만루병살2번에 역전패 하네요
하지만 내일도 또 새로운경기가 있기에 희망을 품고 전 낼 아침일찍 전신마취에 들어갑니다
혹시나 몰라 간단히 유서라도 남겨야하나 웃프네요^^
다들 늦더위 건강챙기시고 몸도 챙기시며 뱃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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