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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글올립니다.

2일전 동료들 가족과 여행을 간날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술이 너무 많이 취해 시골 농로길에서
오던 BMW차량을 막아서며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이때 차본넷을 만진것으로 추정)
옆에 있던 분이 욕을 하던바람에 경찰이 오게됐고 경찰관이 와서 좋게 해결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오전 연락이와서 차량에 손상이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차량을 확인하니 본넷에 정말 얼토당토 하지 않은 위치에 손상이 발생한것 입니다.
저 위치면 저희 와이프가 차에 몸이 부딪혀 완전히 뻗어야 손이 닫는위치입니다.
이에 배상은 해드릴테니 블박요청을 하였습니다.
너무 위치가 에메해서요.
이에 차주는 블박은 보여주지 않고 포항 BMW사업소 견적을 내니 수리비만 245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번 더 블박을 보여달라 요청하니
자꾸 이러면 그냥 법대로 진행시킨다고 하네요
출동한 관할 경찰관하고 통화도 했는데 일단 저희가 가해자라서 무조건 인정하고 합의보는게 최선이고 하네요.
너무 답답한 나머지 어디 물어 볼것이 없어 이리 글을 남겨 봅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회원님들의 답변부탁드립니다.
본넷 사진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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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루이비똥님의 댓글

네 비싼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시구요..    차주보고 좀 깍아달라구 하시고..
스트레스며 받고 시간 허비하는거보다 그게 낫습니다..  많이 억울하시면 여기보다 변호사 한번 알아보세요

한국촌놈님의 댓글

법대로 하자하고 끝까지 가야하는거 아닐지요..글로만봐선 확실치 않지만 그정도터치라면 끝까지가야하는게 맞는거아닐지..근데 진짜 너무하네요ㅜ

제스쿠프님의 댓글

법대로 하라고 하세요

최악이 245만원 배상해주는거면...

확실한 증거도 안보여주는데 증거 보여부고 법대로 하라고 통보하세요

극장무님의 댓글

비싼 수업료 낸다고 생각하고 그냥 합의 보시는게 최선이세요 어떻게든 덜 낼려고하거나 피해자한테 증거 요구해봤자 님한테 득될거 없습니다 피해자 기분맞춰 합의보세요 괜히 피해자 심기 건드릴필요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법이 줫같아서 어쩔수없어요

착한사랑A님의 댓글

보배드림 회원이 아니라서요

그곳에 글좀 올려 주실분 계신가요

그리고 제가 인정 못하고 끝까지 가면 벌금도 나오나요???

전 그냥 확인이 하고 싶을뿐인데

신이시여젭알님의 댓글

저라면 변호사 한번 만나봅니다 손으로 어찌해야 245만원이 나오나요?  말도 안되네요  팔이 닿은건지도 확실히 모르고 역고소각도 상담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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