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 6조각에 2만 5천 원 제주도 축제 바가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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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스레드(SNS) 이용자 A 씨는 "순대 6조각에 25,000원 오케이"글과 함께 순대볶음 사진을 게재하며 비용에 비해 음식 양이 적음을 지적했습니다.
해당 게시들뿐만 아니라 '전농로 벚꽃축제' 해시태그를 통해 바가지요금에 피해를 입은 글이 연달아 게재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한 유튜버가 용두암 해산물 노점에서는 플라스틱 용기의 절반도 채 차지 않는 양의 전복·해삼·소라를 5만 원에 팔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이전에는 식당 손님이 비계가 가득한 삼겹살을 받고 항의한 이른바 '비계 삼겹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