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찾은 돈치치, LAL 데뷔전 언제? ‘9일 IND전 유력’

미국 프로농구(NBA)를 충격에 빠뜨린 트레이드 이후 루카 돈치치(26)가 LA를 찾았다.
돈치치의 LA 레이커스 데뷔전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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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LA 레이커스와 댈러스,
유타 재즈가 삼각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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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돈치치가 LA 레이커스로 가는 것. 여기에 앤서니 데이비스(32)가 댈러스 유니폼을 입는다.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유니폼을 바꿔입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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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LA 레이커스는 막시 클레버, 마키프 모리스를 얻었다.
또 댈러스는 맥스 크리스티와 2029년 1라운드 지명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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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타는 LA 레이커스로부터 제일런 후드시피노를 받는다.
또 LA 클리퍼스의 2025년 2라운드 지명권, 댈러스의 2025년 2라운드 지명권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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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LA 레이커스는 지난 5일 돈치치의 입단식을 열었다.
또 돈치치는 5일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원정경기를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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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는 돈치치의 합류 후 첫 경기에서 122-97의 완승을 거뒀다.
돈치치는 현재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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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돈치치의 LA 레이커스 합류. 이는 오는 9일 인디애나 페이스서스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7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은 건너 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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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는 7일 골든스테이트, 9일 인디애나와 맞붙는다.
모두 홈구장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9일 인디애나전은 한국시간 오전 6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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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친정팀 댈러스와의 맞대결도 이달 내 이뤄진다.
오는 26일 12시에 열릴 예정. 트레이드 이후 돈치치와 데이비스의 첫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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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충격을 안긴 돈치치와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LA 레이커스가 제임스 은퇴 후
팀의 중심으로 택한 돈치치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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