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배구만 베팅하는 제가 가장많이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2009년부터 시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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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구 배구만 손댄지는 횟수로 10년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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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제가 제일 많이 신경쓰는거는
국내경기는 느낌오던 안오던 가진금액의 30-40프로 선에서 동일한 금액으로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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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베팅하시는분들 누구나 알고 있는 당연한 방법인데 의외로 알면서도 금액조절하는게 제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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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을 오래하다보면 나름 자기만의 확실하다고 오는 순간이 있고, 승부구간에 베팅을 하게 되는데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잘들어오던 승부구간 베팅이 부러지는 확률이 높아졌고, 부러질경우 손실금액이나 실패했다는 좌절감이 너무 크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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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국내경기는 아무리 좋아보이는 순간이 와도
절대 올인벳없이 길게 보고
항상 일정금액으로 가는게 멘탈적으로나 수익적으로나 맞는거 같아서 지금도 어렵지만 항상 일정한 금액으로 갈려고 노력하면서신경을 많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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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국내경기는 전력+구매율+경기외적인부분 전부다 고려해서 복합적으로 봐야하기때문에 난이도가 쉬운듯하지만 상당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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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매율 관련해서 경기 초이스하는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각 리그 팀의 처한 상황을 보시구 가려내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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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국내 4경기 극정배 마핸까지 똑같이 몰렸을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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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단순하게 생각하면 넷다 이변이 없어보이는데 뭘고르지?다 정배로 가야하나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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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베트맨 구매율 몰린 올마핸정배는 한시즌에 1-2번 나올까 말까 합니다.이말은 절대 손해안보고 다 안준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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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잘골라 가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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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다맞는거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경험상의 팁을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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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경기다 극정배로 마핸까지 똑같이 몰렸다는 가정하에 ( 항공,우리,가스,배구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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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은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이 불가능하기때문에 베팅 제일 후순위로 넣어두고(실제로 1위 현캐랑 우승불가능수준으로 벌어졌기때문에 계속 몰린 셋마는 부러트리고 5세트가서 일반승만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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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는 웬만해서는 6강진출 가능하기때문에 일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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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 정관장은 이제 4위 기업과는 승점차이가 꽤 나고 2위자리는 힘들기때문에 준풀옵경기가 이뤄지지못하게 하는선에서 남은경기 구매율에따라 컨드롤할 확률이 높아 이것도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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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4위 신한은행이랑 플옵 대진을 무조건 원하고 1위를 차지한다면 까다로운 썸과 삼성을 플옵에서 붙게해서 둘중에 한팀은 떨어트릴수 있기 때문에 이 네경기중에 제일 정상적인 경기가 나올 확률이 높고, 베팅 선순위 경기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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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경기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어느정도 각팀의 상황은 고려하셔야
똑같이 몰린경기안에서 장난치는 경기는 피해갈수 있는 확률을 높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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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액이 크던 작던 하실수 있는선에서 폴더수는 최대한 줄여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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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나름 별거아닌 노하우니 그냥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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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죽많이 하고, 아는척하지만 사실 별거없습니다.
항상 토토는 실력보다도 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 저또한 할수만 있다면 베팅을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1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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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간만에 두서없이 떠들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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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밤되시고 항상 우리 회원님들 건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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