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딩때 한반 60~70명이었고

10반넘게 있었고 오전반 오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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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부터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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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애들이 바글바글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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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각 학교 축구대항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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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설운동장에서 각 학교 응원하고 축구부도 비록 동네축구같은 느낌이지만 체계적으로 갈쳐주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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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교 전교생이 백명에. 많아봤자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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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도 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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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가 심각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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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만 하면 쳐다보지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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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고딩때 개쓰레기같은 선생들한테 처맞은것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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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잘못하지는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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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래저래 학교는 진짜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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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되어가는것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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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금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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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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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 개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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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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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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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앗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