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3일 만에 재회’ 삼성생명-BNK, 승리 향한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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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BNK가 3일 만에 만난다.
삼성생명은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7연승이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이해란(182cm, F), 배혜윤(182cm, C)를, 키아나 스미스(178cm, G) 등 주전들의 역할분담이 잘 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의 지도력과 좋은 팀 분위기가 조화를 이뤘다.
BNK는 박혜진(179cm, G)과 김소니아(177cm, F)가 합류하면서 강팀으로 떠올랐다. 이들이 공격에서 확실히 해결하면서 BNK는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살릴 수 있었다. 여기에 기존 안혜지(164cm, G)와 이소희(170cm, G)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선두 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 주전 공백 속에 승리 가져간 BNK
[삼성생명-BNK, 최근 맞대결 결과] (삼성생명이 앞)
1. 점수 : 62-63 (BNK 승)
2. 2점슛 성공률 : 약 41%(15/36)-약 37%(10/27)
3. 3점슛 성공률 : 약 42.5%(17/40)-약 35.5%(6/17)
4. 자유투 성공률 : 약 71%(10/14)-약 85.5%(12/14)
5. 리바운드 : 38(공격 16)-28(공격 14)
6. 어시스트 : 18-17
7. 턴오버 : 14-8
8. 스틸 : 4-8
9. 블록슛 : 1-5
이번 시즌 양 팀의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3일 전 열린 4라운드 경기다. 강유림(175cm, F)과 이해란이 공격에 앞장섰고 배혜윤이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치면서 BNK를 압박했지만, 4쿼터 막판 승부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턴오버 14개를 저지른 게 발목을 잡았다. 반면 BNK는 박혜진과 이소희가 결장한 가운데에서도 접전을 펼치며 선전했다. 김소니아가 22점 11리바운드의 더블 더블 활약을 보여줬고 안혜지 역시 8개의 어시스트로 경기를 안정적으로 조율하며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 우리은행 쫓는 삼성생명, 선두 지키기 BNK
[삼성생명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10. vs 부천 하나은행 (용인실내체육관) : 66-46 (승)
2. 2025.1.13. vs 청주 KB (청주체육관) : 75-52 (승)
3. 2025.1.16. vs 부산 BNK (사직실내체육관) : 62-63 (패)
[BNK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9. vs 인천 신한은행 (사직실내체육관) : 68-59 (승)
2. 2025.1.12. vs 아산 우리은행 (아산이순신체육관) : 56-73 (패)
3. 2025.1.16. vs 용인 삼성생명 (사직실내체육관) : 63-62 (승)
삼성생명은 시즌 초반과 달리 연패가 없는 점이 인상적이다. 상위권 경쟁 팀인 BNK와 우리은행을 상대로 대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 3위에 올라 있다.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이해란 등 포스트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키아나 스미스(178cm, G)가 팀에 녹아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삼성생명은 이번 경기가 3일 전 패배 설욕은 물론 우리은행 추격을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BNK는 4라운드에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박혜진과 김소니아의 존재감이 팀에 큰 무기가 되었다. 지난 시즌과 다르게 상대를 압도하는 기술이 생기면서 게임 운영이 안정적이다. 이제 시즌이 5라운드에 접어든 만큼 BNK는 1위 사수를 위해 이번 삼성생명전에서 승리를 노린다.
삼성생명과 BNK가 3일 만에 만난다.
삼성생명은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7연승이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이해란(182cm, F), 배혜윤(182cm, C)를, 키아나 스미스(178cm, G) 등 주전들의 역할분담이 잘 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의 지도력과 좋은 팀 분위기가 조화를 이뤘다.
BNK는 박혜진(179cm, G)과 김소니아(177cm, F)가 합류하면서 강팀으로 떠올랐다. 이들이 공격에서 확실히 해결하면서 BNK는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살릴 수 있었다. 여기에 기존 안혜지(164cm, G)와 이소희(170cm, G)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선두 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 주전 공백 속에 승리 가져간 BNK
[삼성생명-BNK, 최근 맞대결 결과] (삼성생명이 앞)
1. 점수 : 62-63 (BNK 승)
2. 2점슛 성공률 : 약 41%(15/36)-약 37%(10/27)
3. 3점슛 성공률 : 약 42.5%(17/40)-약 35.5%(6/17)
4. 자유투 성공률 : 약 71%(10/14)-약 85.5%(12/14)
5. 리바운드 : 38(공격 16)-28(공격 14)
6. 어시스트 : 18-17
7. 턴오버 : 14-8
8. 스틸 : 4-8
9. 블록슛 : 1-5
이번 시즌 양 팀의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3일 전 열린 4라운드 경기다. 강유림(175cm, F)과 이해란이 공격에 앞장섰고 배혜윤이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치면서 BNK를 압박했지만, 4쿼터 막판 승부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턴오버 14개를 저지른 게 발목을 잡았다. 반면 BNK는 박혜진과 이소희가 결장한 가운데에서도 접전을 펼치며 선전했다. 김소니아가 22점 11리바운드의 더블 더블 활약을 보여줬고 안혜지 역시 8개의 어시스트로 경기를 안정적으로 조율하며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 우리은행 쫓는 삼성생명, 선두 지키기 BNK
[삼성생명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10. vs 부천 하나은행 (용인실내체육관) : 66-46 (승)
2. 2025.1.13. vs 청주 KB (청주체육관) : 75-52 (승)
3. 2025.1.16. vs 부산 BNK (사직실내체육관) : 62-63 (패)
[BNK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9. vs 인천 신한은행 (사직실내체육관) : 68-59 (승)
2. 2025.1.12. vs 아산 우리은행 (아산이순신체육관) : 56-73 (패)
3. 2025.1.16. vs 용인 삼성생명 (사직실내체육관) : 63-62 (승)
삼성생명은 시즌 초반과 달리 연패가 없는 점이 인상적이다. 상위권 경쟁 팀인 BNK와 우리은행을 상대로 대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 3위에 올라 있다.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이해란 등 포스트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키아나 스미스(178cm, G)가 팀에 녹아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삼성생명은 이번 경기가 3일 전 패배 설욕은 물론 우리은행 추격을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BNK는 4라운드에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박혜진과 김소니아의 존재감이 팀에 큰 무기가 되었다. 지난 시즌과 다르게 상대를 압도하는 기술이 생기면서 게임 운영이 안정적이다. 이제 시즌이 5라운드에 접어든 만큼 BNK는 1위 사수를 위해 이번 삼성생명전에서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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