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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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자정 무렵, 꽤 오래 알고 지낸 술고래 형님과 예정에 없던 술자리가 생겨 한잔하고 이제 들어왔네요..
대학 시절, 학교 앞 피자헛에서 피자 한 판 주문하면 생맥주 무제한 행사하던 날이 있었는데,
대낮부터 가서 피자 미디움 한판 시켜놓고 둘이서 맥주 500cc 30잔 정도 마시고 네발로 기어나온 기억이 있네요.. ㅎ
그때 이 형님이 한 말이 아직 기억이 납니다.
"피자는 포장하면 되니까 조금만 먹고 맥주만 조지자. 피자 먹고 배부르면 맥주 못 먹는다!"
오늘 아침 출근하면 할일이 태산인데 큰일이네요; ㅎ
잠자긴 글러먹은 것 같고..
해 뜨고 술이 깨기 시작하면 찾아올 숙취가 두렵습니다 ㅋ
이따 사우나 한판 때리고 바로 출근해야겠습니다 ㅠ
대학 시절, 학교 앞 피자헛에서 피자 한 판 주문하면 생맥주 무제한 행사하던 날이 있었는데,
대낮부터 가서 피자 미디움 한판 시켜놓고 둘이서 맥주 500cc 30잔 정도 마시고 네발로 기어나온 기억이 있네요.. ㅎ
그때 이 형님이 한 말이 아직 기억이 납니다.
"피자는 포장하면 되니까 조금만 먹고 맥주만 조지자. 피자 먹고 배부르면 맥주 못 먹는다!"
오늘 아침 출근하면 할일이 태산인데 큰일이네요; ㅎ
잠자긴 글러먹은 것 같고..
해 뜨고 술이 깨기 시작하면 찾아올 숙취가 두렵습니다 ㅋ
이따 사우나 한판 때리고 바로 출근해야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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