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타임즈 먹튀 피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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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이트 이름 | 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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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주소 | https://tim-4321.com |
먹튀금액 | 7,000,000원 |
타임즈(https://tim-4321.com) 먹튀 사건 – 700만 원 피해 사례
2025년 4월 25일, 평소 스포츠베팅을 취미로 즐기던 C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홍보 글을 통해 ‘타임즈’라는 토토사이트 를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홍보 글에서는 “초대형 배당 이벤트”와 “즉시 환전 보장”을 내세우며 신규 회원 모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었고, 사이트 역시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종목을 제공해 믿을 수 있는 곳처럼 보였습니다.
사이트 가입 이후, C씨는 이벤트 참여를 위해 소액 입금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초기 베팅 결과는 무난했으며, 출금 테스트 차원에서 소액 환전도 정상적으로 이뤄져 신뢰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C씨는 7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추가로 입금하여 본격적인 베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형 금액 환전 요청 시점부터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환전 요청 직후 상담원은 내부 점검을 이유로 환전이 지연되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이어 "고액 이용자에 대한 추가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며 신분증, 통장 사본, 심지어 최근 거래내역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C씨는 불안한 마음에 문의를 이어갔지만, 상담 채널은 점점 답변이 늦어지더니 결국 **"이용 약관 위반"**이라는 이유로 계정이 정지되고, 사이트 접근 자체가 차단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타임즈는 개설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트로, 초기에는 소액 환전을 정상 진행해 신뢰를 쌓은 후, 고액 환전 시점을 노려 먹튀하는 수법을 쓰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정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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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명: 타임즈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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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주소: https://tim-43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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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25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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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금액: 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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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경로: 온라인 커뮤니티 홍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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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방식: 소액 환전 정상 처리 → 고액 환전 요청 시 계정 정지 및 차단
먹튀 예방을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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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소액 환전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해서 신뢰해서는 안 됩니다. 먹튀 사이트는 종종 이런 방식을 이용해 큰 금액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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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입금 전에는 사이트의 운영 기간, 사용자 후기, 먹튀 이력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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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통장 사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즉시 이용을 중단하고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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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개설 사이트나 지나치게 고배당 이벤트를 강조하는 곳은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타임즈 사건은 ‘처음에는 문제없어 보이다가 고액 환전 시 배신하는’ 먹튀 사이트의 전형적인 수법을 보여줍니다.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늘 경계심을 가지고, 검증된 안전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확인 절차를 거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