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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샵] NBA 샬럿 vs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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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vs 올랜도
샬럿은 6승10패로 동부컨퍼런스 12위 위치해 있습니다. 홈에서는 5승3패로 홈과 원정의 성적과 경기력이 차이가 있는 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홈에서 상대한 팀들을 살펴보면 토론토/디트로이트 (2번)/인디애나/밀워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마이애미/보스턴(2번)을 상대로 패배하였습니다. 홈에서는 자신보다 상위에 올라있는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멜로 볼이 평균 출전시간 33분을 가져가며 30.2득점을 올려주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면서 팀내 에이스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볼의 경기를 보고 있자면 던지는대로 다 림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자세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던진 슛들도 메이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만큼 매 경기에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석됩니다. 볼이 이렇게 활약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는 그외에 백업자원이나 벤치의 활약이 뒤따르지 못한다는 부분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나마 밀러, 브릿지, 만, 리차드, 그란트 윌리엄스가 득점 가세를 해주고 있지만 브릿지, 만, 리차드, 윌리엄스(시즌
아웃)모두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어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성적과 팀 분위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 부상으로 인한 주축 선수들 이탈까지 총체적 난국인 상황의 샬럿이라고 보여집니다.
올랜도는 11승7패로 동부컨퍼런스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최근 몇년 사이 올랜도의 성적을 생각해본다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원정에서는 3승7패로 홈/원정의 경기력이 기복이 큰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한 팀들을 보면 마이애미/피닉스/레이커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멤피스/시카고/클리블랜드/댈러스/오클라호마/인디애나/클리퍼스 다양한 팀들을 상대하였지만 모두 패배하였습니다. 다만
표면적인 기록만을 놓고 보면 안되는 부분이 10월31일 시카고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로 출전하지 않은 벤케로의 부재 때문에 그 이후에 팀이 내리 4연패를 하였던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도 그 흐름이 이어질듯 보였으나 뉴올리언스전을 기점으로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면서 6연승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좋은 성적과 흐름의 중심에는 프렌츠 바그너가 있으며 매 경기 놀랄만한 활약과 야투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그너의 활약에 힘입어 형 모리츠 바그너도 덩달아 기운을 내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 하고 있으며 석스, 블랙 또한 좋은 기량을 펼쳐보이며 바그너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바그너 효과를 제대로 보고있는 지금의 올랜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클리퍼스에게 연승의기운이 끊기긴 했지만 다음 경기 레이커스의 홈 연승을 마감시키며 연승을 했던게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하는데 성공하며 다시 연승가도에 진입한 올랜도입니다. 현재 어떤 팀을 만나더라도 올랜도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올랜도가 원정에서 성적이 좋지 못하긴 하지만 벤케로의 결장과 바그너가 각성하기 이전의 경기들이었고 직전 원정경기 홈 레이커스를 격파하면서 현재 2연승 중이라는 점. 22/23시즌 이후 양팀의 맞대결 전적이 7승2패로 올랜도가 압도하고 있다는 점. 올랜도는 벤케로만 결장을 하고 나머지는 풀라인업인 반면 샬럿은 현재 브릿지, 리차드, 만, 윌리엄스등 주축 선수가 경기를 출전하지 못한다는 점. 등을 미루어 보았을 때 올랜도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승패 : 올랜도승
핸디 : 올랜도 -4.5핸디승
언옵 : 212.5 기준 오버
샬럿은 6승10패로 동부컨퍼런스 12위 위치해 있습니다. 홈에서는 5승3패로 홈과 원정의 성적과 경기력이 차이가 있는 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홈에서 상대한 팀들을 살펴보면 토론토/디트로이트 (2번)/인디애나/밀워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마이애미/보스턴(2번)을 상대로 패배하였습니다. 홈에서는 자신보다 상위에 올라있는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멜로 볼이 평균 출전시간 33분을 가져가며 30.2득점을 올려주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면서 팀내 에이스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볼의 경기를 보고 있자면 던지는대로 다 림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자세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던진 슛들도 메이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만큼 매 경기에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석됩니다. 볼이 이렇게 활약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는 그외에 백업자원이나 벤치의 활약이 뒤따르지 못한다는 부분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나마 밀러, 브릿지, 만, 리차드, 그란트 윌리엄스가 득점 가세를 해주고 있지만 브릿지, 만, 리차드, 윌리엄스(시즌
아웃)모두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어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성적과 팀 분위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 부상으로 인한 주축 선수들 이탈까지 총체적 난국인 상황의 샬럿이라고 보여집니다.
올랜도는 11승7패로 동부컨퍼런스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최근 몇년 사이 올랜도의 성적을 생각해본다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원정에서는 3승7패로 홈/원정의 경기력이 기복이 큰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한 팀들을 보면 마이애미/피닉스/레이커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멤피스/시카고/클리블랜드/댈러스/오클라호마/인디애나/클리퍼스 다양한 팀들을 상대하였지만 모두 패배하였습니다. 다만
표면적인 기록만을 놓고 보면 안되는 부분이 10월31일 시카고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로 출전하지 않은 벤케로의 부재 때문에 그 이후에 팀이 내리 4연패를 하였던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도 그 흐름이 이어질듯 보였으나 뉴올리언스전을 기점으로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면서 6연승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좋은 성적과 흐름의 중심에는 프렌츠 바그너가 있으며 매 경기 놀랄만한 활약과 야투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그너의 활약에 힘입어 형 모리츠 바그너도 덩달아 기운을 내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 하고 있으며 석스, 블랙 또한 좋은 기량을 펼쳐보이며 바그너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바그너 효과를 제대로 보고있는 지금의 올랜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클리퍼스에게 연승의기운이 끊기긴 했지만 다음 경기 레이커스의 홈 연승을 마감시키며 연승을 했던게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하는데 성공하며 다시 연승가도에 진입한 올랜도입니다. 현재 어떤 팀을 만나더라도 올랜도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올랜도가 원정에서 성적이 좋지 못하긴 하지만 벤케로의 결장과 바그너가 각성하기 이전의 경기들이었고 직전 원정경기 홈 레이커스를 격파하면서 현재 2연승 중이라는 점. 22/23시즌 이후 양팀의 맞대결 전적이 7승2패로 올랜도가 압도하고 있다는 점. 올랜도는 벤케로만 결장을 하고 나머지는 풀라인업인 반면 샬럿은 현재 브릿지, 리차드, 만, 윌리엄스등 주축 선수가 경기를 출전하지 못한다는 점. 등을 미루어 보았을 때 올랜도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승패 : 올랜도승
핸디 : 올랜도 -4.5핸디승
언옵 : 21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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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한국촌놈님의 댓글
- 한국촌놈
- 작성일
와우 바보님 좋은글정말감사합니다.
알콩달콩님의 댓글
- 알콩달콩
- 작성일
감사합니다!!
깨박이님의 댓글
- 깨박이
- 작성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