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HOICE

믈브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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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생각해본 두겜은 어찌저찌 운이 좋아서 적중은 했지만 덴버를 껴간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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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믈브만 해야할 팔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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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이라하기엔 자료 좀 보고 참고만 할뿐이지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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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매트릭스니 믈브 닷컴이니 이에스피엔이니 스텟폭스니 뭐 이런 저런거 다 본다고 어디 들어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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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대로 표본대로 들어오면 그게 수학이지 스포츠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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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런것들을 표본화해서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고자 보고 또 보고 연구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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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네를 하다보니 낼 어버이날 오전은 아까 적당히 마감이고 몇게임 없지만 다른 회사는 상시 출근 가능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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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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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 대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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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상하게 많은 상황이 오바를 가르켰지만 배당 판떼기 흐름대로 어찌어찌 언더가 나온 오클 한번 더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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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맛탱이 간 스트리플링 대 같이 맛탱이 간 우레나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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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오늘과 별반 다를건 없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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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닝이터들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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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플링은 그래도 5이닝 잘던진다면 6이닝 까진 던질수 았을지 모르지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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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나는 오프너 개념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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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조금 이닝을 먹어줘야할 스트리플링이 텍사 얘들한테 엄청 약한 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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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중 시거나 쟌코스키를 제외하곤 죄다 스트리플링을 괴롭히고 뚜까 팬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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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나야 상대적으로 몇차례 만나본적이 없는 오클 녀석들이라 의미가 별로 없지만 지금의 우레나조차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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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다면 아무리 머니볼의 팀이라도 욕을 바가지로 먹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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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기전에 최소한 몇득점 정도는 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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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씩 며칠전같이 미쳐 날뛴 게임들 빼곤 타격들이 많이 침체된 두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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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 얘들 빳따는 식은건 아니라 보고 오클은 뭐...어쩌다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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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을 보이는 투수에 외야로 부는 바람 오버 성향의 주심 어제 마지막에 보여준 집중력과 응집력의 텍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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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득점은 올리리라보고 오클이 우레나 조금만 괴롭히면 충분히 점수 좀 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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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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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네 기준이 조금 높지만 오버로 뱃했습니다......박쥐네 8.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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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지어 배팅해야하는 악덕 회사 박쥐네기에 추천하긴 조금 도전적인 게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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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빠따의 두팀인 인디언과 호랭이 게임을 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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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에다와 알렌이 예전 포스였다면 타격 지표가 바닥을 찍고있는 이 게임을 고르지 않았겠지만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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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투수는 양팀이 어느 정도 공략 가능하리라보고 이게임도 오버더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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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게임 묶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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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돈은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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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살펴보고 맘이 맞으면 배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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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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