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KBO 분석 올려봅니다. (수정)

1. 한화 vs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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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아 vs 쿠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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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 한화가 상승세라는 것과
정배의 KT말고는 불안한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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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이 바리아의 첫 등판이었는데
병살이나 1사 3루에서 삼진당하는 등
운이 나빴죠
다음 등판인 7월 4일은 먼지나게 맞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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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리아가 키움전처럼 뜬금 호투하거나
쿠에바스가 털릴수도 있지만
확률의 문제기 때문에
KT 승을 부주력으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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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SG vs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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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롯데 킬러 김광현
2군에서도 안통하는 비운의 유망주 윤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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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기가 의외로 선발이 호투하는 경우가 있지만
저는 윤성빈은 절대 안믿습니다.
참으면 볼넷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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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해는 김광현도 에이징커브맞고
롯데타선이 강해져서
김광현도 못믿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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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SSG승 주력으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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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키움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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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민 vs 이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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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은 공중파 중계 기아 상대로 호투하고
다음 경기 무너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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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민은 기복있는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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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박건우 빠진 NC타선은 분명 헐겁지만
NC SSG 상대로 키움은 이상하게 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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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은 키움 사이드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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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아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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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레드 vs 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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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레드 첫경기 두산전 보는데
3회부터 급격히 무너지더라고요
그래서 기대 접었는데
그 이후로는 괜찮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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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은 월별로 기복이 심한데
5월은 mvp
6월은 리그 최악 선발
7월은 준수한 에이스모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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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1위팀 홈경기고
선발, 타선 다 좋지만
아직 7월이라 곽빈이 잘던지고
두산 불펜이 나오면 똥냄새 날수도 있습니다.
패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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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G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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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 vs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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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계산이 서는 투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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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타선은 훨씬 좋지만
오늘 타격코치 계약해지 이슈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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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구자욱에 용타, 박병호까지 빠지니
좌타만 막으면 그냥 2군급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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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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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LG 사이드에 저득점이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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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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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하게 김태형 인터뷰가 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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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발 없어서 버리는 카드인데 구위가 너무 좋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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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KT 승, 삼성 LG 언더만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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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첫경기니 금액들 줄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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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ssg승 주력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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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멘탈이나 사생활이 워낙 좋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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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모르게 이 선수 응원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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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12이닝 12볼넷 whip 2 피안타율 3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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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처럼 abs 존안에 못넣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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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도 없고 김광현 털리면 그러려니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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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던졌다는 경기 안가면 안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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