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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주머니 )) 축구 강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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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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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LC 05:00 [12]토트넘 홋스퍼 FC - 리버풀 FC[1]

EPL 리그컵 준결승 1차전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
추천할 주력은 양 팀 득점입니다.

토트넘은 리그에서 뉴캐슬에게 격파당하며 리그 12위까지 내려온 상황이고
현재 부상자도 많고 전력 이탈이 심해 팀 상황이 많이 좋지 않으며
리그컵이라도 잡아야 할 텐데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사라와 메디슨의 징계 결장으로 중원도 약해졌고
수비진은 포로를 제외하고 주전 대부분이 결장으로 약 10명 넘는 중원과 수비에 대한 결장 이슈도 있어서
팀 상황이 엉망진창입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비카리오 골키퍼의 부상과 포스터 골키퍼 질병 이슈로 새로운 젊은 골키퍼 킨스키가 나옵니다.
킨스키는 체코 리그 1위 팀인 슬라비아 프라하에 있던 놈인데 리그 차이도 있고 큰 경기의 경험도 없을뿐더러
나이도 어려 아직 경기 경험도 부족한데 리버풀의 뜨거운 화력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예상이 안 갑니다.

토트넘의 최근 5경기를 봤을 때도 14골을 실점했으며, 그 기록 중엔 홈에서 리버풀에 6골을 내주었죠.
그때의 상황보다 지금은 중원, 수비, 그리고 골문을 지킬 키퍼 조차 믿음이 안 가는 부분이라
실점은 당연히 나올 거라 보입니다.

그렇다고 골을 안 넣냐 그것도 아닐 겁니다. 공격적인 부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홈 5경기 13골을 기록하고 있고 손흥민과 클르셉스키의 최근 활약은 좋습니다.
리버풀의 최근 원정 경기 데이터를 봤을 때도 최근 5경기 7실점으로 원정 수비력에는 살짝 불안함이 있습니다.
토트넘이 최소 1골은 넣어줄 거라 봅니다.

리버풀은 이번 경기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슬롯 감독은 이번 경기 양쪽 풀백이 교체될 것이라 말했으며, 맨유전 선발로 나왔던 살라, 흐라벤베르흐, 루이스 디아즈 등 역시 벤치로 내려가며 로테이션을 시도할 것이라 발표한 상황,

그렇지만, 엉망진창이 된 토트넘의 현재 팀 전력과 비교했을 때
로테이션을 가동해도 토트넘과의 전력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토트넘이 오버 단골손님이기도 하고 수비라인이 완전히 붕괴된 토트넘인데
어떤 로테이션을 가동하든 리버풀의 전력은 1~2골은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치고받고 9골이 나왔고
21년 이후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양팀 득점이 나오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토트넘이 리버풀을 꺾고 결승까지 갈 가능성은 현재로썬 상당히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지난 컵 경기를 성적, 맨시티와 맨유를 잡고 올라온 거기에 이변의 가능성은 조금이라도 있다고 봅니다.
리버풀의 승리를 찍기는 좀 애매하네요.
두 팀의 배팅할 수 있는 범위에서 가장 좋은 건 양팀 득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 -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프레딕츠 1-3
포벳 1-3
풋볼프레딕션 2-4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3
베팅팁스투데이 1-4
풋볼베팅팁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