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v리그 남자부 간단 분석

현캐 vs 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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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번의 맞대결은 현캐가 두번 다 3:0으로 이겼습니다
삼화 용병들이 자리를 못잡던 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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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허수봉보다 공성률이 조금 낮긴하지만
지금은 파즐리가 맹위를 펼치고 있고
그로즈다노프도 현캐 상대로는 득점을 평소보단 냈었고
블로킹 1위 김준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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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리시브를 버텨야 하고
아니면 허수봉, 레오 컨디션이 조금은 안좋아야 하겠지만
수요일은 남배 역배의 날인 만큼
삼화의 +1.5핸디도 충분히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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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좋던 흐름을 현캐에 덤비다가 끊겼었는데
하나역배로 바로 만회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덤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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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1.5셋승 / 총4.5셋오버(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