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플레이5차전

형님들 아우가 내일 준플5차전
초안 분석좀 해보았습니다
​
준플레이오프가 시리즈 5차전
승자독식 경기까지 왔네요
​
​
엘지트윈스
선발투수 림찬규
​
작년 물샐틈없는 투타조화로 29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한단계 더 성장해
올해 정규시즌3위로 준플레이오프 직행해
작년 29년만에 우승 재물삼은 kt와 준플레이오프
진행중입니다
​
​
엘지 4차전 시리즈를 끝낼수있는 찬스
연장승부에서 실책성 플레이로 끝내기패배를
당한 엘지트윈스입니다 오지환 신민재 박해민으로
이어지는 리그최강급 센터라인에서 나온 실책성
플레이라 더욱 아쉬울듯합니다
​
선발 임찬규
ssg와 kt만 만나면 전혀 다른 투수가되는
찬규입니다 염감독은 찬규경기 인터뷰때보면
컨디션이 좋을때와 나쁠때의 임찬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듯 싶습니다
​
임찬규는 좋을 때와 나쁠 때 모습이 확실히 구분된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보면 알 수 있다. 카운트를 유리하게 선점하는지에 따라 그날 경기 내용이 달라진다. 100%는 가져갈 수 없지만, 60%는 챙길 수 있는 선발 투수다. 나쁠 때는 2볼 시작하지만, 좋을 때는 1스트라이크로 타자와 승부를 시작한다. 그러면 타자 잡을 수 있다”며 임찬규의 피칭을 흡족해 했다.
​
8월22일 ssg전 6이닝1실점 QS하고 나온
염감독의 인터뷰 코멘트입니다
​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한템포 빠르게 교체를 할꺼는 분명한대
4차전 쉬어준다고했던 에르난데스를
시리즈를 4차전에서 끝낸다는 각오로
투입하는 강수를 두면서까지 패배한게 큽니다
​
4차전 예정대로 에르난데스를 쉬어줬다면
찬규가 흔들리면 빠르게 1+1으로 투입할 카드가
하나 사려졌습니다 결국 빠른교체로 갔을땐
남은이닝을 불펜투수들이 나눠던지며 이끌어가야
겠네요
​
kt위즈
​
선발투수 엄상백
​
1차전 선발 고영표를 4차전 쿠에바스가
흔들리니 빠르게 고영표를 붙여 끝내 승기를
잡은 kt입니다
​
솔직히 엄상백카드로 승자독식 경기를
책임지긴엔 아쉬운 선발카드죠
믿을만한 불펜이 부족한 kt입장에선
엄상백이후 불펜으로 끌고갈 선수들이 없습니다
엄상백이 흔들리면 빠르게 벤자민을 붙여
3~4이닝을 끌고가야 우규민 소형준 김민수
박영현등을 올리수있는 kt입니다
​
양팀 준플 최종전
매경기 엄치락뒤치락 치열한 싸움으로
피로도가 한계에온 두팀입니다
그에반해 매경기 활발한 타격감을 두팀다
보여주고 있죠
현제 오즈포탈 기준점 8.5 오버
약정배 1.8 정도 배당형성중입니다
내일 더 떨어질 가능성있구요 현실적으로
1.7정도가 적정배당이라 생각됩니다
​
최총픽
빠르게 배팅합니다
​

kbo준플레이오프 5차전 엘지 kt
​

기준점 8.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