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1. 1800
주니치 대 요코하마
주니치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1승 1패 2.28)가 시즌 2승 도전. 매 경기 QS+급 투구하나 야수진의 지원을 잘 받지 못함.
요코는 나카가와 하야테(2.93)가 이적 후 첫 선발.24일 한신과 홈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의 투구. 그러나 좌타자에게 부진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정확한 좌타자가 많은 주니치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높음..
오가사와라는 홈에서 강점을 가진 투수고 요코 상대로도 강한 투수.선발에서 앞선 주니치 드래곤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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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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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800
세이부 대 니혼햄
세이부는 타이라 카이마(1승 2패 1.46)가 시즌 2승 도전.23일 오릭스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홈 경기에 강한 투수.작년 니혼햄 상대로도 홈에선 15이닝 1실점으로 강했기 때문에 쾌투의 여지는 상당히 많은 편.
니혼은 야마사키 사치야(2승 1패 2.49)가 시즌 3승에 도전. 23일 라쿠텐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야마사키는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QS 이상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특히 작년 세이부 상대로 원정에서 강점을 보였던 투수.
최근 좌완 투수 상대로 타격도 극도로 부진하다는것이 세이부의 불안 요소. 물론 타이라의 투구는 홈에서 강한 편이고 최근 니혼햄의 타격은 좋지 않지만 결국 불펜전으로 가면 웃는건 니혼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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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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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800
오릭스 대 치바롯데
오릭은 미야기 히로야(2승 2패 1.48)가 시즌 3승 도전. 21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1실점 완투승을 거둔 미야기는 최근 2경기에서 17이닝 1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 5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최근의 미야기라면 충분히 리벤지가 가능할 것.
치바는 사사키 로키(2승 1패 2.08)가 시즌 3승에 도전. 삼진 숫자가 줄어드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중. 홈 구장 외의 야외 구장에선 투구가 흔들린다는게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좌완에게 약한 치바 타선 특성도 있고 이 팀의 야간 경기 타격은 NPB 12개 팀중 최악이기 때문. 오릭스는 야간 경기 집중력이 더 좋은 팀이고 작년의 사사키보다 구속이 떨어진다는건 이번 리턴 매치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 홈의 잇점을 가진 오릭스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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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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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800
소뱅 대 라쿠텐
소뱅은 아리하라 코헤이(2승 2패 3.03)를 내세워 7연승에 도전.홈 경기에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최근의 호조를 이어갈 가능성은 높은 편.
라쿠는 코디 폰세(2승 1패 3.13)가 시즌 3승 도전. 23일 닛폰햄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코디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특히 돔 구장 기복이 꽤 있는데 페이페이돔 방문이 처음이라는 점도 폰세에게는 약점.
소프트뱅크의 불펜은 현재 불펜 방어율이 퍼시픽리그 1위고 전날 경기에서 주력 투수들의 휴식까지 확보.무엇보다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주간 경기보다 야간 경기시 강함. 투타 소뱅이 유리하나 승보다 오바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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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뱅 6.5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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