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HOICE

믈브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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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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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숨은 쉬고 계신지 무척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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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한번씩 들러서 안부는 묻곤했는데 한 몇년간 많은 일들이 일어나 간혹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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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풀이 방에서 씨발좆발 욕짓거리나 하고 들락날락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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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를 만들어 달라시던 노선배님도 가시고 3년전 영어의 몸일때 아버님도 작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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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4,5년 사이에 신변에 무척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래도 아놈의 도박은 끊질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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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거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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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 길어지면 꼰대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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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박쥐네서 놀다 가볍게 한번 보니 오늘 텍사스 게임이 좀 이상해 간단히 글 한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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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 대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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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탱이 간(?) 우드와 근근히 버티는 히니의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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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따야 쓰레기 오클이나 겨우 체면치레하는 텍사나 큰 차이는 없다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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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 대 결정력과 응집력에서 살짝 앞선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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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봐본건 타격이 아니라 투수도 아닌 언오버 변동이나 주심을 보니 기준이 재밌어 조금 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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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이나 아니나 그냥 훑어보니 두 투수의 현 상황이 누가 봐도 오바쪽으로 기우는데 배당판떼기는 언더로 기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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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독한 박쥐새끼들이 그래도 언더로 기준을 깎는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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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외야로 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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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도 예전이 아니라 지금의 두 투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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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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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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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존이 태평양인 에스타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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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트존 스치거나 근처만 가도 손이 올라가는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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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카즈 게임하고 흰양말 게임 두번 봐봤는데 진짜 스트존이 대단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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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적긴하지만 좌투땐 다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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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좌투대 좌투는 없었지만 눈이 삐꾸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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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음 게임은 무조건 언더 한번 가야 후회 안할거같다~~라고 했던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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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인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니 이쯤에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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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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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전 전화로 언더 뱃했습니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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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몇장 가기는 그레서 덴버 오바랑 묶어 십만 세장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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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근을 안하고 박쥐네만 출근하니 각자 다니는 회사들의 배당이 어찌 나온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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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네는 3.1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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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 살펴보고 생각이 같을 시 배팅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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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어보지도 않고 어? 그래? 하면서 내 피같은 돈을 함부로 쓰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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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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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디져스 경기는 TJS 수술 후 첫 등판하는 뷸러대 뜬금 호투의 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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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러가 원래 참치한테 강한것도 아니고 TJS 후 빅리그 첫 등판인데 믿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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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마이너에서 던지고 올라 왔다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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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즈 또한 이번이 진짜 시험대 이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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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네 8.5 기준 단통이 가능하기에 단폴 오바 세장 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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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니 그냥 이리 보는 눈도 있구나~~~하고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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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잠시 들린 믈브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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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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