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국야 짧게

롯데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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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고승민 부상으로 이탈. 2루수 최항 출전.
롯데 필승계투 한현희, 진해수, 김상수, 김원중 연투로 출전 어려울 듯.
즉, 롯데는 박세웅과 이민석, 정우준 등 2군 콜업 투수 및 추격조로 꾸려나가야 되며 마무리 상황에서는 구승민이 출격 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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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는 그렇다치고 투수력 특히 불펜 싸움에서 크게 밀리는 경기.
롯데로써는 우취만을 바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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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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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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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9연전 중 6번째 경기를 치르는 NC
어제 경기 종료 후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내일은 무조건 NC 승이라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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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적 판단이라 글쓰기 애매하긴 했지만
신민혁이 퀄스 정도만 해준다면 불펜 싸움에서 NC가 우위를 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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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기준 NC에게 정배를 준 이유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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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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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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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보다 이상영의 지난 경기 4이닝 5볼넷이 가장 눈에 띄었다.
점점 투구수를 늘려가고 있는 이상영은 제구가 지난 경기처럼 또 흔들린다면
주전이 많이 빠진(좌투 상대라는 이유이긴 하지만) 엘지가 그냥 위닝에 만족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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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엘지전 5이닝 동안 6볼넷을 기록하긴 했지만 무피안타로 실점을 기록하지 않으며 1승을 챙긴 이승현.
최근 22이닝동안 4자책만을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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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역배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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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역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