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바 7차전 2경기

어제 댈러스와 오클 경기는 오클 플핸 사이드로 갔었는데, 애인이랑 같이 있어서 글을 못올렸네영..
지금은 집이라 내일 경기 살펴보고 분석 함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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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대 인디
양팀 시리즈가 1차전부터 6차전까지 전부 올 홈승.. 과연 내일도 홈승?
양팀 모두 홈버프가 장난 아닌 팀이긴 한가봅니다. 홈원정 경기력 차이가 크긴 크더군요.
지난 경기 6차전에서 뉴욕이 이틀셔서 뉴욕 플핸으로 접근했다가 낙 되었는데,
경기중에 조쉬 하트도 부상을 당했었고, 브런슨이 저조하니 아무것도 안되더라구요.
일단 내일 뉴욕 홈이긴 한데 하트랑 아누노비가 GTD입니다. 현재 플옵에서는
아누노비보다 하트의 존재감이 훨씬 크고 경기 중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사람 중 한명이라 봅니다.
하트랑 아누노비 둘다 나올 경우에는 뉴욕 승 사이드 접근이 나을거라 보고요.
만약 하트가 결장할 경우에는 인디 플핸 사이드로 봅니다.
하트와 더불어 아누노비도 동시에 결장 뜨면 쌩역배승 도전도 괜찮아 보이고요.
그리고 원래 플옵 4쿼터는 언더 비중이 많이 높지만 7차전은 예외적으로 점수 차이가 10점 이내라면
끝까지 파작하면서 열심히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4쿼터 파작으로 인해 4쿼 오버나, 풀쿼 기준이
낮으니 아예 첨부터 풀쿼 오버로 가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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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아누노비 출전시) 뉴욕 승
(하트 결장시) 인디 플핸
(하트, 아누노비 결장시) 인디 쌩역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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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쿼터 오버 or 풀쿼터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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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vs 미네
이 경기 또한 7차전이고, 양팀은 느바 전체 팀 중에서 공격템포가 제일 느린 지공팀에 속합니다.
그래서 풀쿼 기준도 엄청나게 낮은 것이고요. 일단 먼저 말씀드리자면 4쿼터 무한 파작 나올 수 있어서
이 경기는 풀쿼보다는 오버 가시려면 4쿼터 오버를 노리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승패의 향방은... 미네소타 콘리가 GTD인데 콘리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한다면 미네 플핸도
괜찮아 보이고요. 어제 댈러스와 오클처럼 덴버가 설령 이기더라도 핸디값 내에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하니 덴버를 가시는 분들은 그냥 승을, 미네를 가시는 분들은 플핸으로 접근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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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리 출전시) 미네 플핸
4쿼터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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