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KBL 간단 분석

KT vs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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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일마다 경기의 4번째 경기고
정관장은 2일마다 경기의 3번째 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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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경기에서 졸전 끝에 이기긴 했지만 주전들이 또 30분 이상 뛰었고
정관장은 원래 강하던 상대인 삼성에게 가비지 게임을 만들면서 좋은 감을 유지하면서 출전시간도 잘 조절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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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T는 목요일에 경기가 있는 반면
정관장은 브레이크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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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쿼 없음, 문정현-하윤기 부상에 따라 로테이션 돌릴 수 있는 자원이 많지 않은 KT
은근 로테 자원이 많은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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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백코트 듀오가 프레스 넣으면서 허훈 체력 갉아 먹고 문성곤, 한희원의 공격 리바운드만 잘 제어하면 높이에서 앞서는 정관장이 유리해 보이네요
김상식 감독이 유능한 감독까지는 아니라서 걱정은 되지만 송영진 감독도 유능한지는 잘 모르겠고
어쨋든 강행군을 진행하고 있는 kt가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포인트(일정, 부상 등)가 너무 많네요
(물론 kt가 홈에서 강하고, 정관장이 원정에서 약한게 걸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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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흐름 배제하고
월요일에 정배 2번, 역배 1번(33.3%) 결과에
정관장 전적에서 역배가 10경기 중 3경기(30%)에
정관장이 2연승으로 기세도 탄 것을 더해
해외배당 기준 약 2.9 배당은 도전하기에도 좋은 확률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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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역배 승 / 안전하게는 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