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죽지않는 PIIIIICK--국야 2경기

롯데 vs KIA​ 죽지않는 PICK-- 기준점 11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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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롯데의 선발투수 윌커슨 직전경기 두산을 상대로 6.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줬습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엄청 잘던지진 않지만 그래도 평균적인 피칭은 보여주는데 팀운빨이 안맞아서 아직까진 승리를 많이 챙기진 못했고 최근들어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팀인 기아의 선발투수는 김정빈(김사윤)이 등판하고 이번시즌 선발출전은 처음인데 구원투수로 등판하며 직전경기 NC를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1실점을 하며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줬습니다.
오늘은 선발투수만 봤을땐 당연히 롯데의 승을 바라보고 가야하지만 문제는 기아가 롯데에게 스윕패배를 당하는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쉽지 않을거라고 보여지는데 기아도 오늘 김사윤을 올린 이유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최근 2번의 경기를 봣을때 기아의 타선이 잠잠했고 롯데의 타선도 그닥 화력이 엄청 좋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두팀의 경기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기아가 쉽게 승리를 내주지 않을것으로 보이고 두팀모두 투수운용에 있어서 승패가 결정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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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SSG​ 죽지않는 PICK-- 기준점 10.5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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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선발투수 최준호 직전 롯데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5피안타를 내주며 패배 투수가 되었습니다.
호투를 보여주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었고 그래도 이번시즌 팀의 도움이 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상대팀의 선발투수는 송영진 직전 기아를 상대로 4이닝 5실점 6피안타를 기록하며 많은 점수를 내주었지만 그래두 그전 경기들을 봣을땐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주며 승리를 챙겼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이 두 선발의 기록들을 살펴봤을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저득점 경기로 가야되나 고민도 했었지만 여기는 KBO...국야 종특 기존에 잘했다고 다음번에 잘하라는 법은 없다.
흐름상 최준호도 대량실점하며 털릴때가 되었고 송영진도 최근 흐름좋은 두산의 타선을 버티진 못할것으로 생각되며
두 선발을 봤을때 기준점이 10.5점인거는 오버를 가져가야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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