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롯데 vs NC

괴랄한 홈/원정 타격지표를 가진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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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홈 팀타격 1위다. 그에 반해 원정에선 10위.
홈에서 팀타율 0.300 팀OPS 0.815
원정에서 팀타율 0.237 팀OPS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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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좌상바(왼손 상대 바보) 롯데의 홈과 원정에서의 타격 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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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팀타율 0.296 2위 / 팀 OPS 0.757 6위
원정에서 팀타율 0.165 10위 / 팀 OPS 0.458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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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 0.458이면 점수를 낼 수는 있는 수치인건지.. 한화와의 스윕패가 이해가 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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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데이터 상으로는 좌상바는 원정에서는 확실하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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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와의 첫 맞대결에서 6이닝 7피안타 1자책.
그 7피안타도 모두 단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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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기록이 좋지 않은 카스타노 상대로 오늘은 지난 맞대결보다는 좀 더 나은 타격을 하지 않을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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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심 150킬로대를 던지는 이민석은 지난 경기에서 3이닝 50구 이후 구속이 145킬로대로 떨어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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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수술 이후 긴 재활을 통해 복귀하였기 때문에 오늘도 비슷한 양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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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투구를 하더라도 5이닝은 채우기 어렵지 않을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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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를 내세워 8연패를 끊어야하는 NC.
투피치 이민석의 구속 하락 시점을 공략하고 롯데의 얕은 불펜진을 두들겨 어느 정도 득점을 내지 않을까 예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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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바는 원정에서만 해당되는 롯데는 오늘도 홈의 이점을 이용하여 맞불을 놓을 가능성이 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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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팀에게 베팅을 할 순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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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로 책정된 오늘 경기는 오버가 나은 베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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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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