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 1

언제나 그렇듯
시즌 초반은 살살

---

​
2024.10.19 KBL
​
1. DB vs 삼성
​
KBL 오피셜 스폰서 DB
홈 개막전
​
코번 원툴 팀이지만
코번도 힘으로는 오누아쿠한테 눌림
​
6전 6패 예상하지만
한 경기 정도는 오누아쿠 억지 파울트러블 만들어서
코번빨 1승 할수도
그게 오늘은 아니길
​
예상 전개는
코번이 오누아쿠에게 초반 고전하다
2쿼 카터 vs 데릭슨 구도에서 점수가 좀 많이 나고
후반에는 압살하는 구도로 갈듯
​
DB 승은 메리트 없고
언오버는 DB가 빨리 패서 카터나오면 오버
아니면 어렵네요
​
​
2. KCC vs KT
​
윌리엄스는 못 나올거고
최준용은 나올 듯
​
KT는 이번시즌 언더팀
허훈이 나올때는 몰라도
허훈 쉬고 최창진 문정현 문성곤에
하드콜이면 상대 숨도 못쉬고 본인들도 못 쉼
​
작년까지 KBL은 아쿼 + 포워드 용병으로
점수가 많이 났지만
올 시즌 초반만큼은 하드콜 영향으로 오버가기 힘듬
​
그러나 버튼만 뛰는 오늘만큼은 오버가 좋아보임
​
문성곤 문정현이 EASL에서 아노시케 포함
포워드 용병들 수비 완벽하게 했지만
버튼은 컵대회에서 문문 농락함
게다가 홈 개막전이라 불리한 콜도 안나올거 같고
​
KT가 가비지 보내버려서
버튼이 4쿼 안나오는 구도만 아니면
오버가 좋아보입니다
​
​
3. LG vs 가스공사
​
가스공사는 늘 슬로우 스타터지만
올 시즌은 초반에 호성적이 예상됩니다.
​
쓰리가드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풀코트 프레스가 컨셉인데
체력이 괜찮은 시즌 초반에는
상대 가드가 넘어오는것도 힘들어보이더군요
​
게다가 LG는 작년에 비해 확실히 약해졌어요
양준석 두경민 둘 다 약점이 명확하고
3번 주전이 정인덕인데다
전성현은 수비가 안되죠
결국 마레이와 아이들 모드에요
​
사실 평범한 정규시즌이었다면
가스공사 승까지 봤겠지만
하필 창원 홈 개막전에
조상현 3년차인데 앞에 2년 홈개막전 모두 패배
요런 이상한 기록때문에 승패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가스공사가 플핸할 전력은 충분합니다.
​
​
KCC KT 169.5 오버
가스공사 6.5 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