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국야 미리보기

더블헤더 3경기라 경기가 일찍 시작되기에 글을 하루 전에 미리 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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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형식으로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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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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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발 이종민은 사실 아직까지 1군급의 선수라 보기 어려움.
3번째 만나는 롯데로써는 아무리 원정 좌투 선발 상대라하더라도 수준급의 좌투 선발투수가 아니기에 오늘은 시작부터 공략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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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의 핵심포인트 롯데 선발 정현수.
2군 성적을 보면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7경기 36.1이닝 era 3.47을 기록중.
눈에 띄는 기록은 피안타율 0.169 whip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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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판이 6월14일(1이닝)이므로 좌타 억제능력만 보여준다면 5이닝 소화도 가능할 뿐 아니라 향후 1군에 안착할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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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불펜으로 전환한 한현희가 뒤를 받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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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의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중인 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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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배당이 저배당이 아니라면 충분히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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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경기만큼 저득점이 나올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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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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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저급 투구중인 류뚱. 기아와는 첫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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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의 핵심은 황동하의 투구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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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가 5이닝 혹은 6이닝을 3점 이하로 막고
류현진이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가기만 해도
기아로써는 해볼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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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에 0.323의 피안타율을 기록중인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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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배당이 역배당이라면 플핸도 좋은 선택이겠지만 정배라면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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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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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의 체크포인트는 임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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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는 부상 복귀전에 2군 등판도 없이 바로 1군 등판이다.
아무래도 팀의 투수진의 과부하가 심각한 상태라는 뜻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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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의 공백을 2군에서 조정도 없이 등판하는 투수를 믿을 순 없다.
그렇다고 임찬규가 리그를 대표하는 특급 투수도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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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 최근 경기 호투한 강건의 2군 era는 6.89이며
최근에 선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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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는 그냥 닥치고 오버 가야하지 않을까.
더블헤더 1경기라는게 좀 걸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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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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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선발 최성영.
6월 퓨처스에서 선발로 전환했다.
2경기 2승 11이닝 9피안타 1볼넷 2자책 era1.64 whip 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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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의 극정배로 예상되는 경기.
이 경기 주의할 필요가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