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롯데 vs NC

현재 두 팀은 팀타격 부진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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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비중이 더 높은 NC가 타격 부진에서 더 빨리 빠져나올 가능성이 더 높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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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롯데 상위타선에 포진된 고승민, 나승엽, 유강남은 타격 침체에 빠졌을때 그 부진이 꽤나 오래가는 타입.
이럴때 베테랑의 부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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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발을 비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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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심 평균 150을 던지지만 제구가 1도 안되는 신영우.
(1군 3경기 9.1이닝 4사구 15개..)
지난 경기 4이닝은 완벽히 틀어막고 5회에 흔들렸던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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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의 우위 속에 양팀 불펜 승리조는 많은 휴식을 취했기에 출전에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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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서 좌타 상대 팀타격 1위 NC
홈에서 우타 상대 팀타격 1위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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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팀타격 컨디션과 팀타격지표가 충돌하는 오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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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이 원활하게 돌아갈 양팀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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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구에 문제가 많은 신영우의 정배는 전혀 메리트가 없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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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타격 컨디션이 지랄같아도 주자 채워놓고 시작하는 경기를 주워 먹지 못하면 그건 그냥 운이 지지리도 없었다 생각해야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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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팀에게 크게 걸 순 없다.
오늘 두 팀은 연패중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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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플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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