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산다는 건
해결해야 할 문제투성이라
하루하루
치열하게 나 자신과 싸워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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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들이 있어
그래도 살만하단 생각이 들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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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건넨
커피 한 잔에 피곤함이 달아나고
수고했단 말 한마디에
고단함이 눈 녹듯 사라지니까요
​
그러니
부지런히 행복을 예약해두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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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단 것만으로도
이미 자격은 충분하니까...
무조건 행복해야 해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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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거지
​
그래
좀 더 적극적으로 사는 거야 라고
스스로에게 건네는 응원 한 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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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월요일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잠시 비운다고는 했는데 벌써 10일이나 지나갔네요
조금 힘들고 아팠던 모든일들 잘 마무리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시간 되는대로 다시 활동은 하겠지만...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