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삼겹살' 논란 일파만파…제주지사 "식문화 차이도 감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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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한 음식점에서 판매한 '비계 삼겹살' 논란에 대해 오영훈 제주지사가 "위생 관련 부서를 통해 이 같은 문제가 없도록 점검을 시작했다"면서도 "식문화 자체에 차이도 있을 수 있는 점도 감안돼야 한다"고 말했다. 명백한 소비자 기만 행위로 인한 문제를 식문화 차이로 잘못 접근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문제 해결 의지를 나타냈지만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영훈 제주지사가 4월 16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제공=제주도의회
비계를 그 돈내고 너는 먹냐???
식당주인이 유지라는거같은데
도지사도 나서서 기름붓는꼴...
오영훈 제주지사가 4월 16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제공=제주도의회
비계를 그 돈내고 너는 먹냐???
식당주인이 유지라는거같은데
도지사도 나서서 기름붓는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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