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후기

여농
삼성은 역시나 그렇게 잘해보이지 않고 강유림 거의 기량이 퇴보한 것 같은 모습
배혜윤이 그나마 오늘은 열심히 하네요. 상대 센터 리카가 없어서인지 그나마 활개치는 모습
신한이 여러모로 운도 따라주고 3점도 그럭저럭 잘 박혔는데 4쿼터 뒷심부족으로 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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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농
다른 경기들 보느라 남농은 스코어만 보고 마지막 두갱민 3점 슛 장면만 봤는데
파울챌린지 해서 3점파울 무효가 되서 망정이지 3자 인정이였으면 최소 연장에서 최대 엘지승으로
끝났을뻔한 경기. 비됴판독이 살려준 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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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
실바가 없어도 아시아쿼터 용병이 있어서그런지 그럭저럭 옛날 용병 없는 여자배구 상황보다는
잘 버티네요. 예전엔 여자배구 용병 빠지면 거의 압도적인 우세였는데 아시아쿼터 제도 때문에
용병 결장해도 압도적일거란 예상은 다소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상한대로 이겨주긴 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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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배
비등비등 하게 가다가 듀스가는 세트도 엎치락뒤치락 하다 현캐가 잡아줘서 셧아웃 경기가 나왔네요
남자배구는 역시 용병 없이 해도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나는 것 같고, 예전에 남자배구에서 용병 결장
기사 보고 무지성으로 용병 있는 팀 갔다가 된통 당한적 많은데 그래서 마핸은 버리고 걍승만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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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국내 남자농구는 휴식기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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