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관전평

일단 저는 오늘 크진 않지만 배구로는 손실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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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상무 경기는 올킬했는데
현캐 삼성 경기에선 오버가면 현캐승나고
현캐승가면 지면서 오버나고 약간 꼬였습니다..
그래도 5세트 현캐 신펑 스타팅이길래 1.75일때
좀쎄게간게 들어와서 큰손실은 피했습니다.
항공경기는 뭐 누구나 예상한 그대로 결과가
나왔고 상무가 뭐 생각보다 잘싸웠다 이정도의 코멘트
말고는 할게없고..
현캐랑 삼성경기는 1세트 이호건 파즐리 미친조합
미친플레이가 팀1,2세트 다죽여놨다고봐도 무방합니다.
외국인이 되가지고 초반 세개다 떡블락 당하는것도
문제지만 "얼굴에 나 자신없어"
대놓고 "레오한테 개쫄았어"하고 호구잡혀버리니
레오가 그냥 가까이만가도 얘가 거의 발작하는수준..
근데 이호건도ㅈ세터가 되가지고 한두개 올려보고
안되면 안올려야할텐데 그걸 3개나 연속으로 올리는
이호건이 미친놈이죠.. 초반 이호건 정신줄놓은 플레이만
아니였으면 1세트 그리 힘도 못써보고 지진않았을겁니다.
배구는 세터가 가장 중요하다는게 노재욱 나오고
삼성이 안정을 찾았고 5세트까지가는 접전을 펼쳤네요..
현캐는 그냥 문성민 전광인 넣고 신펑뺀게 오늘 체력
제대로 갈았네요..
문성민이야 그렇다쳐도 오늘 만약에 만약에 현캐졌으면
전광인이 그냥 지분 90프로이상..
진짜 최악의 플레이를 다보여주고 아무것도 못하고
범실파티만 히다가 다시 닭장행..
전광인은 올해 중요한 경기에선 벤치가 맞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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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라고 파즐리 4세트까지 김우진과 점유율같이
가져가면서 성공율은 김우진보다 20프로 떨어졌습니다.
말다했죠? 사람아닙니다.. 좋아져봤자 분명 한계가
있을거같고 일단 멘탈이 너무 약해보입니다..
범실 몇개하니 외국인이 서브도 플로터로만 때리는데
그마저도 범실.. 오늘 플로터 때리면서도 서범2개
했습니다. 외국인 역활은커녕 팀패배 1등공신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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