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주머니 )) 엘클라시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 입니다.
3년 연속 두팀이 맞 붙네요, 엘클라시코..정말 끈질긴 명칭인것 같습니다.
이 경기 배팅을 떠나서 리그 양팀의 자존심이 걸린 이 경기 정말 응원하고 재밌게 보고 싶은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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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에는 바르셀로나가 3대 1로 레알 마드리드를 이겼고
2024년에는 레알마드리드가 4대 1로 트로피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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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지금 13 우승했고 이번 대회 승리한다면
바르셀로나와 함께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 14회 타이 동률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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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지난 컵대회의 설욕을 딛고 챔피언 자리를 되찾고 최다 우승 타이틀을 지킬지
레알이 리그 10월 달 경기에서 4대 0으로 홈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설욕전을 성공 시키고
우승 타이를 만들지 기대되고 또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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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의 말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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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안첼로티 감독은 “첫번째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기 때문에, 그 경기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철저히 분석했다.
시작은 좋았지만 후반에 문제가 있었다. 좋은 점은 반복하고 실수는 피하는게 중요하다”
무려 12번의 오프사이드를 범했다. 킬리앙 음바페는 바르셀로나의 오프사이드 트랩에 고전하며,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가 검토하고 평가하며 대처해야 할 중요한 경기 요소”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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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은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를 어떻게 공략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고 그는 강조하며, 트로피의 무게가 실린 경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팀의 결단력을 확고히 했다.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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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오늘 경기 해답을 들고 나올런지,
지난 대결 경기 본것중에 음바페가 라리가 와서 처음으로 그렇게 쩔쩔매는 모습을 첨 봐서
음바페가 오늘은 어떻게 나올지 경기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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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전술을 바꿀수도 있지만 이미 한번 성공한 전술전략이라
오늘도 오프사이드 트랩 들고 나올것 같은데
초반부터 주도권 잡은팀이 경기 끌고갈거 같은데 중원 싸움에서 갈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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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도 터진다면 바르셀로나는 패널티 안에서 득점할 가능성이 높고
레알은 지난번과 다르게 공 끌고 점유율 가져가다 찬스에 반격이나 장거리 슛 나오는 그런 경기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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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도 양팀 다 좋은데 어디를 가야 할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냥 오늘글은 경기추천보다 관전하는 의미에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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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의 자존심과 역사를 써가는 두팀이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곧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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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승 기원드리며 편안한 새벽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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