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은 3일을 보내고

스퍼스 47분 이기고 3분 무득으로
역전부터 시작이었나요?
실시간 건들면서
.5 언더만 13번 나왔습니다
덕분에 NBA보러 미국 여행 2번 갔다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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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KBL만 했으면
역대급 해였을거 같아요
프로토 30번가서 3번 틀렸고
최근 낙도 작정현 나가고
이근휘 그날이길래 보험쳤더니
더 이득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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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녀오고 문득 깨달았습니다
운동인님이 단 댓글이 맞아요
이바닥 더 겸손해야죠
ㅅㅅ픽은 못 드리지만
프로토픽 더 책임감있게 올리겠습니다
어제 오늘 정관장 플핸, 승
같이 응원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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